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밥 나는 먹고싶다 밥 그들도 나를 부른다 먹어달라고 이 순간 삶의 행복에 관해 나에게 묻는다면 기꺼이 대답할 것이다 정성스레 잘 차려진 밥 한 숟갈 그 한 입에서 행복을 느끼노라고 저 깊숙한 뱃속부터 터지는 기쁨의 간구 맛있다 맛있다 그에 집중하노라면 모든 것을 잊는다 갈망한다 밥 * 위장아 어서 나으렴ㅠㅠ (탈나서 이틀은 금식해야 하는 감히 상상해보지 못했던 상황에서...)
작가 / 단편소설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