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닥터스 쇼츠 0219]
통증이라는 감각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통증은 뇌가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강도로 똑같은 부위를 망치로 쳤을 때도 어떤 사람은 10점의 통증을 느끼는 반면, 어떤 사람은 3~4점 정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통증을 비교하고 분류하기 위해 몇 가지 스케일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NRS Numeric Rating Scale 숫자 통증 평가 척도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0부터 10까지 숫자로 통증 강도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페이스 페인 레이팅 스케일 Face Pain Rating Scale 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얼굴의 표정을 보고 얼마나 아픈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특히 어린이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많이 사용됩니다.
그 외에도 VAS Visual Analog Scale 시각적 아날로그 스케일 이 있는데, 이 방법은 통증의 강도를 선형 그래프 상에서 어느 정도 위치하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한 사람의 통증을 지속적으로 비교하고 평가할 때 이런 숫자 기반의 방법들은 매우 유용하며, 의료진 간의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https://youtube.com/shorts/6qNkMIMcR3s
통증 평가는 의료진과 환자 간의 중요한 소통 도구입니다. 통증은 주관적인 경험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비교하기 위해 여러 가지 척도를 사용합니다. 주요 통증 평가 척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주요 통증 평가 척도
1. NRS (Numeric Rating Scale, 숫자 통증 척도)
- 0부터 10까지의 숫자로 통증 강도를 표현
- 0: 통증 없음, 10: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심한 통증
-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워 널리 사용됨
2. FPS (Faces Pain Scale, 얼굴 표정 통증 척도)
- 다양한 얼굴 표정으로 통증 정도를 나타냄
- 주로 어린이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에게 유용
- 무표정에서 극도의 고통스러운 표정까지 단계별로 제시
3. VAS (Visual Analogue Scale, 시각 아날로그 척도)
- 10cm 길이의 선 위에 환자가 자신의 통증 정도를 표시
- 0cm: 통증 없음, 10cm: 가장 심한 통증
- 섬세한 통증 변화를 측정할 수 있음
## 통증 평가의 중요성
1. 개인차 고려: 같은 자극에도 개인마다 느끼는 통증 강도가 다름
2. 객관적 비교: 다른 환자나 시간에 따른 통증 변화를 객관적으로 비교 가능
3. 치료 효과 평가: 통증 관리의 효과를 수치화하여 평가 가능
4. 의료진 간 소통: 표준화된 척도로 의료진 간 정확한 정보 공유 가능
통증 평가 척도를 사용함으로써 환자의 주관적인 통증 경험을 객관화하고, 효과적인 통증 관리와 치료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환자와 의료진 모두 이러한 척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은 매우 주관적인 경험으로,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고 표현합니다.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와 그 양상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통증 인식의 개인차 원인
1. 신경계의 차이:
- 통증 수용체의 민감도
- 신경 전달 속도
- 뇌의 통증 처리 방식
2. 유전적 요인:
- 통증 민감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변이
3. 과거 경험:
- 이전의 통증 경험이 현재의 통증 인식에 영향
4. 심리적 요인:
-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의 정서 상태
- 통증에 대한 개인의 태도와 신념
5. 문화적 배경:
- 통증 표현 방식의 문화적 차이
- 통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 통증 인식의 개인차 양상
1. 통증 역치의 차이:
- 같은 자극에 대해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는 강도가 다름
2. 통증 내성의 차이:
- 견딜 수 있는 최대 통증 강도가 개인마다 다름
3. 통증 표현의 차이:
- 같은 강도의 통증을 다르게 표현함
- 예: 어떤 이는 조용히 견디고, 다른 이는 소리를 지르며 표현
4. 통증 관리 방식의 차이:
- 통증 완화를 위해 선호하는 방법이 다름
- 예: 약물 치료 선호 vs. 비약물적 방법 선호
이러한 개인차로 인해 객관적인 통증 평가가 중요합니다. 표준화된 통증 척도를 사용하여 환자의 주관적 경험을 가능한 한 객관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통증 #개인차 #통증평가 #NRS #페인스케일 #VAS #통증측정 #의료진소통 #통증관리 #통증연구 #통증치료 #통증분석 #통증강도 #통증스케일 #페이스페인 #시각적아날로그 #신경통증 #만성통증 #급성통증 #통증완화 #의료기록 #통증지수 #환자평가 #의료기술 #통증조절 #통증측정법 #병원진료 #통증전문가 #의료연구 #통증치료법
통증이라는 감각은 우리가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는 감각이에요 왜냐면 뇌가 느끼는 거기 때문에 뇌마다 다 다른 통증을 느끼는 거잖아요 똑같이 망치로 똑같은 부분을 똑같은 강도로 쳐도 어떤 사람은 10점의 통증을 느끼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한 3, 4점의 통증을 느낍니다 비교하고 분류하기 위해서 몇 가지 스케일을 씁니다 어떤 걸 쓰냐 하면 NRS라고 해서 루메릭 레이팅 스케일이라는 방법을 쓰기도 하고요. 페이스 페인 레이팅 스케일이라 그래가지고 얼굴을 보고 얼굴의 표정에 따라서 얼마나 아픈지를 평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거 말고는 VAS라 그래가지고 비주얼 아날로그 스케일이라 그래서 여기부터 여기까지 봤을 때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이렇게 확인하는 게 또 있고요 그래서 한 사람한테 통증을 계속 비교할 때는 숫자로 발생하는 방법들이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래서 그런 걸 통해서 의료진 간의 소통도 도움이 됩니다
https://blog.naver.com/msnayana/80101458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