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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닥터스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2007년 겨울


2007년 겨울, 인턴 말에서 레지던트 1년차가 되어가던 시절
때론 카메라가 귀찮을 때도 있었지만 요청이 있을 때 협조했던 덕분에
이렇게 한 번씩 추억의 시간을 선사해주는 영상이 남았다.

그 때 함께 고생했던 의국 동기 재혁이 형과 지용이, 윗년차 선배님들, 인턴 후배들
그리고 방송에서 큰 웃음 선사했던 킥보드 꼬마 친구와 그 때 그시절 간호사님들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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