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치킨 탕수육 먹어도 멀쩡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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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치킨 탕수육 먹어도 멀쩡한 비결?



당이 높아져도


그걸 해소할 수 있는 정도의 인슐린 민감도 상태


즉 인슐린 저항성이 거의 없는 상태라면



피자 치킨 탕수육 떡볶이를


한 번 두 번 먹어도


몸이 쉽게 고장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 중에는


친구들이랑 술 한잔하고


맛있는 음식 먹으려고 운동한다


이렇게 표현하는 분들도 있어요



이 말의 의미는


운동을 통해 당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만들어 두면


일부 안 좋은 음식이


가끔 들어와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kP9VTlyvsag






피자·치킨·탕수육·떡볶이를 가끔 먹어도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핵심 비결은 **인슐린 저항성이 낮고, 근육량·활동량이 충분해서 당·지방을 빨리 처리할 수 있는 몸**이기 때문입니다. [koreascience](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1034952228147.page)



## 왜 어떤 사람은 “한두 번”은 멀쩡한가



- 같은 고지방·고탄수화물 식사를 해도, 인슐린 감수성이 좋은 사람은 당을 근육·간으로 빠르게 집어넣고 혈당·인슐린 파동이 빨리 가라앉습니다. [frontiersin](https://www.frontiersin.org/journals/nutrition/articles/10.3389/fnut.2022.816755/full)


- 규칙적인 유산소·근력운동은 근육 내 GLUT4 발현 증가, 간·골격근 인슐린 신호 개선을 통해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고지방·고탄수화 식단에서도 대사 악화를 부분적으로 상쇄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pubmed.ncbi.nlm.nih](https://pubmed.ncbi.nlm.nih.gov/33520854/)


-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고열량·고지방 음식에 대한 “원하는 정도(wanting)”는 줄고, 상대적으로 저지방 음식 선호가 늘어나는 경향도 있어, 결국 평균 식단 질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pmc.ncbi.nlm.nih](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7261263/)



## 운동이 만들어 주는 “완충 능력”



- 한 번의 운동 세션만으로도 수 시간에서 길게는 하루 이상 인슐린 감수성이 올라가고, 다음날 식후 혈당 반응이 좋아진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pubmed.ncbi.nlm.nih](https://pubmed.ncbi.nlm.nih.gov/14978010/)


- 지구성 운동을 꾸준히 시킨 동물·사람 연구에서, 같은 고지방·고탄수 식사를 줘도 운동군에서 간 인슐린 신호, 항산화·항염 지표, 근육 인슐린 감수성이 뚜렷이 개선되었습니다. [pubmed.ncbi.nlm.nih](https://pubmed.ncbi.nlm.nih.gov/33520854/)


- 즉, “운동으로 당 창고를 넉넉하게 만들어둔 상태”에서는 피자·치킨 같은 식사를 한두 번 할 때, 혈당·중성지방의 일시적 상승을 어느 정도 완충할 수 있습니다. [koreascience](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1034952228147.page)



## 다만, 여기엔 전제가 있다



- 이 완충 효과는


- 평소 규칙적 중등도 이상 운동을 하고,


- 복부비만·대사증후군이 없고,


- 공복 혈당·중성지방·혈압이 이미 크게 망가져 있지 않은 사람에게서 더 잘 작동합니다. [pubmed.ncbi.nlm.nih](https://pubmed.ncbi.nlm.nih.gov/9400918/)


- 인슐린 저항성이 이미 높거나, 복부비만·고중성지방·고혈당이 있는 사람은 같은 음식에도 식후 혈당·중성지방 반응이 훨씬 과장되며, 이런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동맥경화·췌장 베타세포 소모 위험이 커집니다. [sciencedirect](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271531716307965)


- 또, 운동이 정신건강·식욕 조절을 도와 정크푸드 섭취를 줄여 주는 효과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것 자체를 “완전히 상쇄”하진 못한다는 연구들도 있습니다. [health.medicaldialogues](https://health.medicaldialogues.in/health-topics/brain-health/exercise-helps-offset-mental-effects-of-junk-food-study-157393)



## 그래서 환자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 “운동 많이 해서 오늘 피자 한 번 괜찮다” 수준의 **단기 완충**은 맞지만,


“운동하니까 매일 야식·치킨 먹어도 괜찮다”는 건 **틀린 메시지**라고 정리하시면 좋습니다. [loseit](https://www.loseit.com/articles/the-effects-of-eating-junk-food-on-exercising/)


- 평소에


- 주 5회 이상, 30–60분 유산소 + 주 2–3회 근력운동으로 인슐린 감수성을 최대한 올려두면,


- 가끔 있는 회식·치팅데이는 대사가 감당할 “여유”가 생깁니다. [health.clevelandclinic](https://health.clevelandclinic.org/exercise-and-your-glucose-levels-does-timing-make-a-difference)


- 다만 이미 고지혈증·당뇨 전단계·복부비만이 있는 분들에겐 “운동으로 벌어서 먹는 것”이 아니라 “운동으로 회복 중인 몸에 가끔 보상 정도”로만 허용한다고 강조하는 게 안전합니다. [pubmed.ncbi.nlm.nih](https://pubmed.ncbi.nlm.nih.gov/9400918/)




인슐린 저항성이 낮으면 고탄수 고지방 음식에도 대사가 유지됩니다


운동은 혈당 처리 능력을 높여 몸의 완충력을 키웁니다


문제는 음식이 아니라 운동 없는 생활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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