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위험신호 생명을 구한다
[건방진 닥터스 쇼츠 0047]
뇌졸중 의심 증상을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F.A.S.T' 법칙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어로 더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뇌졸중 의심 증상 확인 3단계
1. **손 들어보기 (Face - 얼굴)**
- 목적: 편측 마비 확인
- 방법: 양팔을 들어올리게 함
- 확인사항: 한쪽 팔이 떨어지거나 움직임이 어려운지 관찰
2. **웃어보기 (Arm - 팔)**
- 목적: 안면 마비 확인
- 방법: 환자에게 웃으라고 요청
- 확인사항: 한쪽 입꼬리가 처지는지 관찰
3. **말하기/표정 짓기 (Speech - 말)**
- 목적: 언어 장애 및 안면 근육 마비 확인
- 방법:
- 말하기: 간단한 문장을 말하게 하거나 집 주소를 물어봄
- 표정 짓기: 인상 찡그리기나 혀 내밀기 요청
- 확인사항:
- 말이 어눌한지, "어버버" 거리는지 확인
- 표정을 제대로 지을 수 있는지 관찰
## 중요 대응 지침
-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 환자가 "괜찮다"고 하더라도 절대 그냥 두어서는 안 됩니다.
- 시간이 생명입니다. 빠른 대처가 후유증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단한 확인 방법을 모든 가족 구성원이 알고 있으면, 뇌졸중 의심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므로, 이러한 증상 확인 방법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_xvsuPL0_ok
그래서 우리가 세 가지를 물어봅니다.
첫째, 손 들어봐라.
한쪽 팔이 떨어지는지 확인합니다.
둘째, 웃어봐라.
웃었을 때 한쪽 입꼬리가 처지는지 봅니다.
셋째, 인상 찡그려봐라 또는 혀 내밀어봐라, 말해봐라.
말이 어눌하거나 집주소를 얘기할 때 "어버버" 하는지를 확인합니다.
이런 이상 증상이 있다면 바로 알아채고,
119를 불러야 합니다.
환자가 "괜찮다"고 말하더라도,
그냥 두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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