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자기주도학습법
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자기주도학습법
BY 꿈실천가 SUNCHA
수학 공부를 Danny와 함께한 지가
벌써 4년 정도 되어간다.
오답노트는 초등학교 4학년에는 의미가
약하지만 5~6학년이 접어들면서
오답노트는 수학의 필수가 되었다.
초등 수학 연산으로 시작해서 끝나다.
초등 수학의 경우 기본 연산으로 시작해서 연산으로 끝난다. 기본 연산이 잘 되어 있는 학생들의 경우 분수의 나눗셈과 곱셈을 기준으로 소수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본 연산이 잘 되어 있지 않는 학생들의 경우 중학교 승급해서 수포자가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초등수학에서 기본 연산을 반드시 익혀 놓아야 한다. 초등수학에서 연산이 안 되는 경우 중등 수학에서 수포자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초등수학의 경우에도 고학년이 되면 반드시 노트에 수학 풀이를 해야 한다. 자신이 어떻게 수학 풀이를 했는 지를 다시 확인이 가능하다. 문제집에 풀 경우 잘 모는 경우 찍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집을 노트에 풀이를 하는 경우 모르는 문제는 반드시 모르게 되어 있다. 풀이가 되지 않는 문제를 찍는 것은 자신이 알기 때문이다.
노트에 문제를 풀이하면 어떤 문제에 강한지, 약한지를 파악이 스스로 가능하다. 또한 어느 문제를 실수했는지,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오답노트를 통해서 계속 틀리는 문제를 반복해서 풀이 연습하면 그 부분을 강화시킬 수 있다. 어떤 유형의 문제를 잘 푸는지, 어떤 유형의 문제를 어려워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오답노트에 틀린 문제 작성하자. 다음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서 틀리지 않도록 해 보자.
1. 단원별로 인덱스를 만들어 나중에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자.
2. 페이지를 추가할 수 있는 스프링 노트가 효과적이다.
3. 오답 문제의 단원과 영역을 확인하고, 문제의 출처를 정확히 기록한다.
4. 문제 풀이는 연습장에 한다.(오답노트에 풀이 과정을 써두면 나중에 다시 풀 때 과정을 보고 풀게 된다.)
5. 정답은 바로 보이지 않도록 다음 장 하단에 기록한다.
6. 풀이 횟수를 표시해 두는 것도 좋다.
출처: EBS 공부특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