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 공부법 I

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자기주도학습법

암기 공부법 I

자기주도학습 코칭전략/자기주도학습법

암기 공부법 I

                  BY 꿈실천가 SUNCHA

암기도 잘하는 법이 있다.

무엇이든 하는 방법을 통해 잘하도록 해보자.

오래도록 기억 속에 저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강성태 공신의 반복 학습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1) 한꺼번에 5개씩 수시로 떠올린다.

  - 걸어 다니면서도 참선을 하는 선승들처럼 길을 가면서도, 차를 타면서도, 쉬는 시간에도, 밥을 먹을 때도, 화장실에서도 수시로 머릿속으로 떠올리기를 통해 기럭 속에 저장한다. 영어 같은 경우 5개씩 생각해보자. 그리고 수업 시간에 무엇을 배웠는지, 잘 안 풀리는 문제도 떠올려 보자. 

 2) 적절한 복습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 복습할 때도 아무 때나 복습하는 것이 아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복습해야 한다. 수업 시간이 끝난 뒤에 10분 동안, 그날 밤 잠자기 전에, 다음 날 등 최소한 한 번 머리에 입력한 것은 사흘 안에 반드시 한 두 번씩 복습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자.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반복학습을 통해 장기기억으로 들어가게 해야 한다.

3) 망각률 곡선을 이용해 잊기 전에 다시 한번 암기한다.

  - 사람에게는 기억한 것을 잊는 망각률 곡선이 있다. 예를 들면, 공부를 한 경우 1시간 뒤에는 몇 %가 기억 속에 남아 있고 2시간 뒤에는 몇 %가 남아 있다는 식이다. 보통 사흘 뒤면 거의 0%가 되어 다 까먹는다. 

  - 복습은 완전히 까먹기 전에 빨리 하는 것이 좋다. 10분 뒤에 보면 나중에 1시간 동안 공부할 것을 10분 만에 볼 수 있다. 

  - 하루 뒤에 보면 2시간, 그다음 날 보면 시간이 더 걸리고, 사흘 뒤에 보면 거의 새로 해야 한다. 복습은 반복적으로 빈번하게 할수록 좋다. 이렇게 실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확실한 방법이다. 

4) 아침에 본 것 저녁에 본다. 오늘 본 것 내일 본다.

  - 고3 시절 나름대로 철칙이 있다. 일단 공부를 하고 나면 그것은 계속될 반복의 시작에 불과했다. 만약 전에 공부한 내용이 전부 기억이 안 나면 새 진도를 안 나가는 것이 좋다. 욕심이 앞서 진도를 빨리 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복습을 하면서 완만하게 진도를 유지해 나가야 진정한 실력이 쌓일 수 있다. 

모든 공신들을 따라 할 수는 없다.

공신들의 학습법을 보고 자신 만의 학습법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자신만의 학습법을 만들어 나가면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