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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실천가 SUNCHA Feb 08. 2022

무엇을 위해

창작시/창작시집/꿈실천가의 첫 번째 시선 - 꿈처럼 깨어나는 빛무리

무엇을 위해

창작시/창작시집/꿈실천가의 첫 번째 시선 - 꿈처럼 깨어나는 빛무리


무엇을 위해

                BY 꿈실천가 SUNCHA


어렸을 때는

좋은 학교에 가면 

잘 되는 줄 알았다.


젊었을 때는

좋은 직장에 가면 

잘 사는 줄 알았다.


청춘일 때는

잘 나가면 

그럴 듯 한 줄 알았다.


수많은 친구들과

밤새 써놓았던 고민들.


그 속에

삶의 진정한 가치가 숨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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