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연재 중 Re-cord 26화

질서

by 스침
000033240009-1.jpg ⓒ 스침

얼키설키 엮이고 꼬여 있는 세상,

작동 원리야 어찌 됐든 우린 그렇게 살지요.

굳이 끝단을 찾아낼 이유는 없죠.

애쓴다고 저 난맥을 풀 열쇠 따윈 없을 테니.

어지러움 속 질서를 찾아

터벅터벅 걸어갈 뿐.



keyword
토요일 연재
이전 25화꽃도 젖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