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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이소 Nov 27. 2018

내가 만난 동물들







폰에 동물사진이 얼마나 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아서 적당히 걸러서 올려본다.


회사 워크샵으로 간 동물원에서 만난 아이. 가로눈이 너무 신기했다.
아는 동생이 잠깐 데리고 있던 아깽이
나랑 같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망고
홍대에서 자주 가던 미용실의 멍뭉이
공원에 출사갔을때 만난 댕댕이
귀염뽀작....!
머리가 따가워서 고개를 들어보니 날 바라보고 있던 녀석
한창 털갈이 중이던 망고. 빗질 열심히 해준 날
노랭이 골목을 지날 때 였나?
아무튼 마침 비싼 카메라를 들고 나간 날 만난 노랭이
이태원에서 만난 솜뭉치
딱 보면 대관령
귀여우나 범접하기 힘든 냄새...
종로에서 만난 리트리버.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인건지 엄청 얌전했다
덴마크의 댕댕이
카페에 마음대로 들어온다던 길냥이
고즈넉한 카페를 지키던 멍뭉님
스페인 세비야에서 만난 아이. 처음에 인형인줄;;
제주도 렌터카 업체에 있던 댕댕이. 사람을 엄청 좋아했다.
제주도 담벼락 넘어 날 바라보던 녀석
자주 가는 병원의 순이
통영에서 만난 백구!
에어비엔비 숙소 앞 고양이
알고보니 고양이 핫플레이스
파충류는 처음이라 굳어버린 나의 자세
보기와는 달리 얌전하던 녀석
아 귀여워
여기도 에어비엔비 숙소 앞 주차구역
한별이도 어서 입양가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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