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동강 할미꽃
절벽 바위틈에 겨울을 웅크리고 지내다
짧은 잎이 나오고 서서히 꽃잎이 제 색깔을 띠고
비스듬히 하늘을 올려다본다.
지금 내가 걷는 길이 꽃길~. 30년 교실 여행을 끝내고 늦었지만 꿈꾸던 세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걸으며 찍으며 제2의 인생 문턱을 기꺼이 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