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마음, 놓고 갑니다》

여는 말 :

by 루하


감정은

늘 같은 얼굴을 하고 지나가지 않더라고요.


비 오는 날이면 더 조용해지고,

어떤 말엔 오래 마음이 머물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그런 마음들을 조용히 적어두기로 했어요.


때로는 묻고,

때로는 털어놓고,

그렇게 기록된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


당신도,

내 물음에 마음으로 답해보고

당신만의 기록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아주 멋진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