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궁금증, 탐구로 시작해서 조사하고 연구해서 결론 내려 지어진 UFO, 외계인의 가설은 연구의 실패작이며 사람들에게 팩트가 아닌 것에 대한 허황된 상상력만 증폭시켜 주었다.
우주를 관찰하다가 발견된 지금의 물체를 관측하고서는 그 물체의 성분도 모양도 최첨단 장비로도 밝힐 수 없어서 더 관찰하려고 하니 어느샌가 사라지고 해서 관측도 불가한 사건들이 여기저기서 목격되었지만 결국 이 물체의 정체는 밝히지 못하여 관측자 연구자의 결론은 UFO라고 명명하여 미확인비행물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사람들은 낮이든 밤이든 비슷한 물체를 보면 UFO를 목격했다고 제보하여 공중파를 통해서 알리기도 하며 자신의 연구에 이슈화하며 인기몰이를 한다. 이것은 관측 연구자의 팩트 없이 내린 결과에 사람들을 상대로 연구 실적 쌓기에 급급한 연구학이 아닌 연구사기학이다. 이 연구사기학은 UFO와 함께 따라다니는 외계인 존재설이다.
이 외계인 존재설에 대한 연구 가설은 사람들에게 더 황당한 연구 결과로 인하여 사람들은 우주에 사람이전에 생명체가 사람과 다른 외계인이라는 존재가 있었음을 시사하여 믿게 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외계인이라고 연구 결과를 밝히기는 하였지만 이것도 가설일 뿐이지 확실한 팩트가 아닌 것인데 마치 팩트인 것처럼 발표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외계인의 존재설이 가설이 아닌 사실화되어버렸다. 이 사실화가 고고학과 연관되어 사람과 비슷한 생명체를 유물 발굴 현장에서 발견되면 사람의 생명체처럼 보이나 성분 분석 결과 사람은 아닌 것 같다고 판단하여 외계인의 생명체일 것이라고 연구의 결과를 마무리하면서 논문까지 발표한다, 참으로 터무니없는 일인데 고무적인 일이라고 칭송한다.
※. 굳이 개인의 연구 자료 결과로 마무리하고 싶다면 미확인물체이긴 하나 다시 출현 시 재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 관찰한 결과로는 아무런 팩트를 결론 내릴 수 없는 행성도 유성도 어떤 기계적인 물체도 아니기에 미확인비행물체가 아닌 미확인물체라고 고쳐 명명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외계인의 형상 발굴 시에도 생명체의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해서 지구밖 우주에 외계인 존재설을 증명 없이 발표하여 퍼트린다는 것은 연구자의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누가 봐도 확실한 가해자임이 확실한데도 증거를 찾지 못해 처벌할 수 없어 죄를 물을 수 없는데 왜? UFO와 외계인의 경우에는 확실한 팩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의 연구 결과만으로 관대하게 단정 지어 발표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고 팩트가 아닌 가설 연구에 사람들도 맹목적으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믿으려는 풍토도 사라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