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함에 지쳐 바다에 갔다.
마주한 바다에게 화풀이를 해보았다.
실패와 낙담이 한 줄씩 늘어날 때마다, 외쳐 본다.
좌절의 강도가 셀수록 고통의 한가운데로
올 수 있어, 그리고 봐 정말 나쁘기만 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