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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없는 달

by 숨고

그림자 없는 달

그런 달이

매일 밤을 따라다녀

또 기웃기웃

한여름밤 무더위에도

서성거리며 나를 지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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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2회 문학고을 등단 시인 / 아픔을 치유하고 공감을 자아내기 위해 씁니다. 지나가던 길에 들러 볼 소소한 이야기를 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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