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주영 SNS
대림그룹 손녀 이주영 씨가 최근 가수로 데뷔한 신세계 그룹 손녀 애니(본명 문서윤)의 음악방송 1위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영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집에서 누워 있는 모습만 보다가 어느 날은 밤늦게 출근하고 다른 날엔 늦은 새벽까지 회사에서 연습하는 널 보고 뚜렷한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네가 새삼 멋있어 보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묵묵히 오래 준비해 온 만큼 그 결실이 이렇게 잘 맺어져 너무 뿌듯하다. 1위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주영 씨는 “1위 축하해. can’t wait to watch the rest of your dreams unfold”라는 문구로 글을 수정했다.
출처 : ALLDAY PROJECT 공식 SNS
이에 애니는 “언니! I love you(사랑해). 보고 싶어”라고 답하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또한 이주영 씨는 애니, 모델 아이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우정이 보기 좋다”, “훈훈하다”, “서로 응원하는 모습 감동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 ALLDAY PROJECT 공식 SNS
한편, 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 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 애니는 지난달 23일 더블랙레이블 혼성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를 통해 공식 데뷔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데뷔곡 ‘페이머스’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고,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에스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