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사유리, “오래 살아야 하는데”…

by 논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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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방송인 사유리가 새해를 맞아 가장 간절한 바람으로 ‘건강’을 꼽으며 아들 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는 “2026년 신년 맞이 우당탕탕 템플스테이. 젠과 사유리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절을 찾았다. 환복을 마친 사유리는 스님과 차담 시간을 가지며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바라는 건 건강한 몸”이라며 “요즘 몸이 쉽게 아프고 감기도 자주 걸린다. 젠을 혼자 키우고 있다 보니 오래 살아야 하는데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잘 걸린다”라며 “앞으로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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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스님이 “건강은 기본적인 바람이고 또 다른 거 원하는 게 있냐”라고 묻자, 사유리는 “로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스님이 “로또는 내가 권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자, 사유리는 “내려놔야 한다”라며 웃었다. 이후 108배에 나선 사유리는 “건강한 정신과 세상에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겠다”라는 소원을 밝히며 108배를 끝냈다.


한편 1979년생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결혼을 하지 않고 외국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싱글맘으로 홀로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최근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 출연해 아들 젠 출산 후 쏟아진 악성 댓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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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유리 SNS

당시 그는 “아기를 가질 수 있으면 모든 거 포기해도 되고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막 악플을 받았을 때도 아무것도 아니었다”라며 “아기가 불쌍하다고 하는 댓글이 많았는데 모두가 불쌍하게 생각해도 상관없다. 젠이 자기가 불쌍하다고만 안 느끼면 된다. 젠한테 ‘엄마 나 태어나서 너무 행복해’라는 말만 들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반대 시위가 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유리는 “겨울부터 여름까지 오랫동안 (시위가) 이어졌다. 그때 제가 ‘이웃집 찰스’ 때문에 KBS에 갔다. 시위하는 사람들을 보고 홍석천 오빠의 표정이 안 좋아 보였다. 원래 이런 말을 절대 안 하는데 ‘너 괜찮아?’라고 하더라. 여자에 관심이 없다. 그런데도 ‘괜찮아?’라고 해주는 게 되게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일본인 출신 방송인 사유리는 ‘미녀들의 수다’,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우주적 썰왕썰래’, ‘아빠는 꽃중년’, ‘시파라마켓’, ‘생방송 금요 와이드 – 사유리의 식탐여행’, ‘이웃집 찰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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