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요리와 핫도그를 먹은 랜덤 나잇
맵찔이라 사천요리는 좀 두려웠지만 은근한 도전의식을 품고 첫방문.
코스는 부담스러워서 그냥 단품으로 시킴. 오보계정이라는 kungpao chicken.
한 피스씩 시킬 수 있는 동파육.
게살 볶음밥이랑 가지요리. 의외로 그렇게까지 맵지는 않았다.
콜키지가 한 병까지는 무료, 두병부터는 3만원이 부과됨
이날 마신 와인. 부르고뉴 거가 더 반응이 좋았다.
[네이버 지도]
더티덕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41 (우측 두번째 점포) 1층(신사동 )
https://naver.me/Flxccrxs
헤어지기 전 야식으로 먹게 된 핫도그.
꽤나 맛있었던 기억이..! 미쿡 살던 때가 떠오르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