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WPF!!!
에이콘 WPF MVVM 일주일 만에 배우기
빠르게 윈도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뚝딱 만들어 사용하는 부분에 조금 집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윈도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특히 Visual Studio Code 같은 많은 플랫폼에서 동일한 코드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한 electron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그 특성상 electron의 결과물은 무겁고, 느리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은 하지만, 바로 당장은 해결될 것 같지 않네요.
electron 외에도 여러 가지 있지만 그중에 가장 쓸만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WPF(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라고 생각합니다. C++로 Windows API를 아신다면 WinFrom이 더 간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WPF의 프로그래밍이 조금 더 세련되고, 결과물이 이쁜 것 같습니다.
WPF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선 Visual Studio를 설치를 해야 편하지만, Windows 7 이상(정확히는 dot net framework가 설치된 os)에서 \Windows\Microsoft.NET\Framework 하위에 있는 버전 폴더를 path를 걸어두기만 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path변수에 아래와 같이 추가하고 ( 붉은색 부분은 컴퓨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64\v4.0.30319
https://github.com/daejinseok/Study_WPF/tree/master/ch1/SayHello3
소스를 다운로드하여서 콘솔에서 해당 디렉터리로 가서 "msbuild"만 입력하면, 간단한 WPF 컴파일하고 실행됩니다.
얼마 전에 Effective C# 3판이 번역 출간 소식을 듣고, 구매를 하려다가 에이콘에서 출간된 "WPF MVVM - 일주일 만에 배우기"라는 책을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서 아마존 평이 나쁘지 않아서 약간은 기대를 했습니다. 사실 일주일 만에 배우기 같은 단기간에 먼가 배우는 책은 구매 후 후회한 적이 많기 때문에 잘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 기억에 유일하게 성공한 책은 10분 만에 정규식을 알려준다는 인사이트의 "손에 잡히는 정규 표현식"인 것 같네요. 약 30분 정도로 잘 알려줍니다. )
이 글은 "WPF MVVM - 일주일 만에 배우기"를 소개하려고 작성한 글인데,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단 본론은 아주 짧게, 도서관에서 잠깐 빌려볼 책은 되어도 책장에 보관하고 싶은 책은 아닙니다. 이유는 직접 확인해보세요. ^^v 이만.
2017년을 며칠 남기고...
본 내용은 에이콘 "WPF MVVM 일주일 만에 배우기"을 읽고 느낄 수 있는 기분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작성 되었습니다. ^^v, 아래의 목차에서 유추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