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마지막 날이다. 2025년을 시작하며 쿠팡 물류센터에 나가기로 했다. 1월 4일부터 모바일로 근무신청을 했고, 1월 8일 일용직으로 첫 출근을 했다. 4월 7일부터는 계약직이 되었다. 일용직일 때도 나는 입고 공정으로만 나갔고, 계약직인 지금도 입고이기는 한데, 일용직 할 때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입고에 이런 일이 있나 하는 파트에 있다. QC라고 재고상품 반출 업무를 한다. 업체로 돌려보낼 재고를 포장하여, 택배 송장을 붙이고 전산 상으로 상차하는 게 주요 업무다. 반출할 상품을 집품해 오기도 한다. 쿠팡에 나간 지 이제 딱 1년이 되었다.
아들 요한이의 어린이집을 옮겼다. 처음 어린이집 갈 때 공립 신청했다 안돼 우리 아파트 관리동의 민간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걸어 놓았던 공립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다. 학교 가기 전까지 유치원 대신 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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