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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언 Mar 31. 2022

AIG단체안심상해보험, 그런데 ‘공짜 보험료’를 곁들인

‘왜 진작 알려주지 않았을까?’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은 스스로 해결해야 할 것이 산더미처럼 쌓인다. 알면 알수록 ‘왜?’라는 의문이 따라온다.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정보인데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걸까. 아마 모든 사회초년생이 이런 고민을 했을 것이다. 난관에 부딪히고 나서야 비로소 온전히 독립된 삶을 꾸려나갈 것이다.

미처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를 맞닥뜨리기라도 하면, 애석하게도 내 몸 건강보다 병원비 걱정부터 든다. 모아 놓은 자금이 없거나 적은 것과 별개로, 대비하지 못한 사고는 난처한 상황으로 사람들을 빠트려 버린다.


사람들이 겪는 이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순 없을까. 



우리는 숱한 고민 끝에 AIG손해보험과 함께 서비스를 내놓기로 했다. 

‘설마’ 하는 생각으로 지나치기 쉽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 2020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AIG단체안심상해보험 ‘데일리플랜’이다.



‘데일리플랜’의 핵심은 교통사고∙강력범죄∙대중교통상해 등 일상에서 발생하기 쉬운 위험을 보장해 주는 생활밀착형 보험이라는 점이다. 한 번의 가입으로 세 가지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데일리펀딩의 파트너 AIG손해보험에서 출시한 정식 상품이라는 점에서 믿을 만하다.



그러나 우리는 보험 가입만으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꼭 들어야 한다’라는 지인의 말을 듣고 한 개, 점점 노후가 불안해져 한두 개. 그렇게 가입한 보험 때문에 매월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보험료만 해도 30만 원 가까이 되는 웃픈 상황을 겪어 봤기 때문이다. 


지갑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20대부터 지출이 늘어나는 30대, 자녀 교육과 부모 노후 준비로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40대까지. 이들의 주머니 사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보험은 보험인데, 데일리펀딩이 대신 보험료를 내주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데일리펀딩에 처음 투자한, 아마도 사회초년생일 분들에게 이러한 서비스를 더 많이 알려드리고 싶다는 게 우리의 바람이다. 투자자에게 재테크 플랫폼으로만 남기보다 삶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 싶었다. 



더 얹어 주는 ‘덤’은 한국 사람의 정을 드러내는 문화라고 한다. 포용금융을 실천해 온 우리도 데일리플랜으로 투자자에게, 특히 길을 헤매는 초보들에게 일상 속 ‘덤’이 되는 혜택을 나누겠다고 약속하고 싶다.



글 / PR팀 양가희 매니저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40호(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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