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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 Nov 08. 2019

찬양 후기가 넘쳐나는 헤어드라이어 추천

헤어드라이어도 스마트하게! 입 소문 난 제품 10


샴푸 후 두피와 모발을 꼼꼼하게 말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젖은 상태 그대로 외출 시 외부의 유해물질이 쉽게 달라붙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두피와 모발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바쁜 아침 시간마다 머리를 말리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거기다 긴 머리에 숱까지 많다면? 아마 머리 말리기를 포기할지도 모른다. 아래 제품들은 건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을 갖춰 헤어 스타일링을 쉽게 했다. 여기저기서 입 소문난 헤어드라이어 10가지를 소개한다.

다이슨 -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가격 : 55만 원대 

 

청소기와 날개 없는 선풍기로 유명한 생활 가전제품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다이슨에서 획기적인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했다. 일단 가격적인 부분에서 놀라지만 기기의 세심함에서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된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에 자석형 노즐을 번갈아 껴가며 필요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끔 했다. 바람 속도는 기본, 열 조절도 4단계로 할 수 있어 모발 손상도를 최대한 줄였다.

키스뉴욕 - 인스타 에어360 드라이어


가격 : 55만 원대

일명 회오리 드라이어라고 불리며 유명세를 탄 제품. 자동으로 360도 돌아가는 에어 부스터 노즐 덕분에 굳이 손목을 흔들어가며 머리를 말릴 필요가 없다. 알아서 나선형으로 돌기 때문에 모발 사이사이로 바람이 고르게 들어가고 직접적으로 닿는 열을 최소화해 열에 의한 모발 손상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머리를 다 말린 후 보다 정교한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집중 노즐로 바꿔 끼워 사용하면 된다.

JMW - 접이식 헤어드라이어 맥스


가격 : 14만 9천 원대

헤어 디자이너들이 극찬하는 브랜드인 JMW는 항공 모터 드라이어로 유명하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모터를 헤어드라이어에 적용시켰기 때문. BLDC라는 이 기술력은 JMW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로 인해 모터의 수명이 10배 이상 향상됐고 무엇보다 강력한 바람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접이식 헤어드라이어 맥스는 기존 JMW 시리즈가 갖춘 초강력 바람에 접을 수 있는 기능을 더해 보관의 편리함까지 갖춘 제품이다.

필립스 - 모이스처 프로텍트 헤어드라이어


가격 : 16만 4천 원대

다양한 생활 가전을 만드는 필립스의 스마트한 헤어드라이어 제품. 적외선 지능 센서가 탑재되어 있는데 한번 드라이할 때마다 모발 표면의 온도를 4천 번씩 측정해 현재의 모발 상태를 감지한다. 그리고 최적의 온도를 이용해 머리를 말려 주는데 이때 모발 속 수분을 최대 85%까지 지켜주는 것이 핵심이다. 덕분에 모발 속 수분이 유지되면서 드라이 후에도 바삭거리는 느낌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 된다.

비달사순 - 2000W 토르말린 세라믹 이온 헤어드라이어


가격 : 5만 2천 원대

세계적인 헤어디자이너 비달사순이 만든 이 브랜드는 일반인들도 헤어 스타일링을 손쉽게 할 수 있게끔 제품을 어렵지 않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 드라이어 또한 같은 맥락. 섬세한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2가지 노즐을 제공해 쉬운 스타일링 팁을 제공한다. 머리를 빨리 말리거나 디테일한 스타일을 만들 때에는 집중 노즐을, 내츄럴 웨이브나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릴 때에는 디퓨저 노즐을 이용하면 좋다.

유닉스 - 슈퍼 디플러스 BLDC 드라이어


가격 : 7만 9천 원대

40년간 4천만대 이상의 드라이어를 만들어낸 국내 전통 브랜드, 유닉스. 예전부터 미용실에서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미용실 현장의 이야기와 수만 번의 밸런스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이 드라이어는 세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각기 다른 스타일링에 필요한 최적의 온도와 풍량을 찾기 위해 수없이 많은 테스트와 시행착오를 거쳤고 그 결과 풍온과 풍압의 적절한 밸런스를 찾아 디테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게끔 했다.

예스 뷰티 - 전문가용 고성능 드라이어


가격 : 6만 원대

100% 국내 생산을 고집하는 예스 뷰티의 드라이어는 그립감에 신경을 써서 오랜 시간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다. 전문가용으로 만들어진 만큼 1500w를 이용해 강력한 바람이 작동되어 모발의 빠른 건조를 돕는다. 또한 음이온을 발생시킴으로써 모발의 정전기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모발 큐티클이 잘 정돈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모발 유입 방지 필터가 2중으로 되어 있다는 것. 덕분에 드라이어 먼지와 머리카락 유입에 의한 고장의 비율을 현저하게 줄였다.

글램팜 - GP709


가격 : 12만 원대

글램팜은 헤어 아이론으로 많은 헤어 디자이너들과 셀럽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전문가용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젖은 모발을 5분 이내에 말릴 수 있을 정도로 빠른 건조 시간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리고 노즐의 길이를 짧게 해 바람의 퍼짐을 방지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빠른 스타일링이 가능하게끔 했다. 필터를 직접 청소하거나 교체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어 먼지 유입 등에 의한 고장이 날 확률을 확연하게 줄였다.  

한일전자 - 하이퍼소닉 BLDC-Z185


가격 : 6만 9천 원대

본체의 무게는 가볍지만 바람의 세기는 절대 얕잡아봐서는 안 된다. 최고 풍속 39m/s를 자랑하며 강력한 바람으로 모발의 건조 시간을 확연하게 줄였기 때문. 뿐만 아니라 냉풍의 온도를 24도까지 낮춰 미열 없이 쿨링 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토르마린 음이온이 발생하면서 정전기를 방지하고 큐티클층을 보호해 모발 건강까지 생각했다. 모든 조작을 원터치 버튼으로 할 수 있어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FHI - 마르세이유 세라믹 원적외선 이온 드라이어


가격 : 39만 8천 원대

열전모듈을 이용한 다양한 부품, 생활 가전을 개발하는 FHI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드라이어. 매일 사용하는 드라이어의 전자파에서 안심하고 싶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세라믹 히터 방식으로 개발해 전자파 발생을 최소화했기 때문. 또한 LED 원적외선 램프가 내장되어 있어 두피 손상을 방지하면서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 이온 제너레이터 기능으로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모발 내 수분을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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