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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 Oct 05. 2018

반드시 부자되는 팁 10가지

철저한 재무 계획 세우고, 제대로 저축하는 방법!

돈을 모으는데 가장 첫 걸음이 되는 저축. 하지만 무작정 돈을 모은다고 제대로 저축이 되는 것은 아니다. 철저한 재무 계획과 월급 관리, 생활 속 작은 실천 등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저축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남들과 똑 같은 월급을 받아도 더 많이 저금하고, 저축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주목하자.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효율적으로 저축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저축 잘 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저축 팁, ‘돈’ 제대로 모으고 싶은 당신에게 공개한다.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 사용하기


만약 자신에게 갚아 나가야 할 할부금이 있다면 그 돈을 갚을 때 까지는 가능한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카드를 사용 하다 보면 자꾸만 갚아야 할 돈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체크카드는 통장에 있는 금액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과소비를 줄일 수 있고, 이런 과소비를 줄이는 습관으로 한 푼 두 푼 모아 할부금을 모두 갚은 후에 비로소 목돈을 모으기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저축을 하고 싶다면 일단 체크카드를 사용하며 소비를 줄여나가는 습관을 키우도록 하자.

정확한 수입과 지출 파악하기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저축에 도움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계부를 쓰는 것이 좋은데, 가계부를 쓰게 되면 돈이 얼마나 나가는지 모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대신 그 금액으로 저축을 한다면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처음에는 작은 금액일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목돈이 될 수 있다.

정기 적금을 든다


정기 적금을 들어 놓으면 매달 정해진 일자에 정해진 금액이 빠져나가면서 자동으로 저축이 되기 때문에 별도로 신경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금을 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의 적금이 부담스럽다면 2~3만원씩 작은 금액으로도 정기 적금을 들 수 있으니 당장 들어가고 있는 정기 적금이 없다면 이번 달부터 해 보도록 하자.

용도별 통장 만들기


통장은 하나를 갖고 사용하기 보다는 용도에 맞게 나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생활비 통장, 용돈 통장, 모임 회비 통장을 비롯해 주변에 경조사가 빈번한 사람이라면 경조사 통장을 만들어 한 달에 일정 금액씩 저금해 두면 언제라도 다른 사람의 경조사에 초대받아 갈 경우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다. 또한 돈을 용도에 맞게 저금해서 쓰는 습관을 들이면 남은 차액은 자연스레 저금을 할 수 있다.

불 필요한 약속은 거절하기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 가끔씩 한 두잔 기울이는 것은 좋지만 별 다른 이유 없이 매일같이 사람을 만나 음주가무를 즐기는 것이야 말로 돈을 모으기는커녕 주머니를 더욱 가볍게 만든다. 아무 약속이나 OK 하고 나가는 사람이라면 이런 습관을 고치고 때로는 거절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매일같이 약속에 응하다가는 통장 잔고가 바닥나는 것은 물론이고 카드 값도 쌓이게 될 것이다.

지출 보다는 저축 먼저 생각하기


지난 달 돈이 부족해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사지 못했을 때 ‘이번 달에 월급이 들어오면 꼭 사야지’하고 생각하고 일단 사고 보는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들을 버리도록 하자. 물건을 구매 할 때에는 선 지출 후 저축이 아닌, 선 저축 후 지출이 올바른 방법이다. 일단 저축을 한 후 돈이 남는다면 그 때 물건을 사는 것이 바람 직 하다는 뜻이다. 또한 그 물건이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인지, 아니면 충동 구매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주기적인 관리


매일같이 통장이나 지출 내역을 들여다보는 것은 힘들겠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통장 정리를 통해 자동 이체는 잘 되고 있는지, 적금 만기일은 얼마나 남았는지, 요즘 어떤 저축 상품이 수익률이 좋은지 체크하며 사후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적립식 펀드와 같은 투자형 상품은 특히나 주기적인 점검은 필수다. 가끔가다 자동이체 되어야 할 금액들이 전산오류 등으로 인해 자동이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꼭 확인하도록 하자. 

 무리한 보험 가입 자제


주변에 보면 무리하게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실비보험을 예로 들면 중복 보장을 위해 한 곳의 보험사의 실비 보험이 아닌 2~3곳에 보험사에 가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똑똑히 따져봐야 할 문제다. 평소 병원출입이 잦거나 큰 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병원 출입이 거의 없고 평소 건강 관리를 잘 하고 있는 사람이 실비보험을 2~3개 이상 가입해 많은 보험금을 지출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한 곳으로 줄이고 적금을 드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성격에 맞는 적금 상품 가입


목돈 마련을 위해 저축을 할 때에는 목적과 성격에 맞게 가입해야 한다. 단기적으로 돈을 모으기 원할 때에는 안정성과 유동성에 맞는 금융 상품이 적합하고, 중-장기적으로 적금을 들 때에는 최소한 현재의 화폐가치를 지킬 수 있는 수익성을 고려해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하며, 목표로 한 자금이나 자금 활용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에는 다시 안정성과 유동성을 고려해 관리하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만큼 있다’가 아닌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착실한 저축 습관을 통해 어느 정도 목돈이 마련되었을 때 ‘이 만큼이나 모았네’하고 안주하면 안 된다. 오히려 ‘이 것 밖에 못 모았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 계속해서 돈을 모을 수 있다. 돈을 많이 모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다시 지출이 늘어나거나 저축 습관이 흐트러질 수 있다. 항상 아직은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저축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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