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 다이소 청소용품
구석구석 찌든 때를 제거하고 새 집처럼 깨끗하게 만들 수 없을까? 필요한 게 다 있어서 '다이소'라는 다이소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청소용품이 준비되어 있다.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우리집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 다이소 청소용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것만 준비하면 벌써 청소 끝!
가격: 2,000원
손이 자주 닿는 곳을 깨끗하게 살균할 수 있는 제품이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컴퓨터 및 키보드, 가전제품, 자동차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으며 먼지와 기름때, 찌든 때를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간편하게 뽑아 쓸 수 있는 티슈 타입으로, 필요한 만큼 뽑아서 사용하면 된다. 청소를 한 후에도 세균이 남아있을까 봐 걱정이라면 살균 크리너를 사용해 깨끗하게 살균해보자.
가격: 1,900원
학교나 사무실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사용할 때는 편리하지만, 세척할 때는 텀블러 입구가 좁아 밑면까지 깨끗하게 세척하기가 쉽지 않다. 텀블러 밑면에 남아있는 커피 찌든 때와 물때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텀블러 수세미를 이용해보자. 손잡이 끝에 달려있는 수세미로 텀블러의 밑면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텀블러를 자주 쓰는 사람들이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템이다.
가격: 1,200원
텀블러와 함께 들어있는 플라스틱 빨대를 세척할 때, 빨대 구멍 사이를 세척할 수 없어 찜찜한 기분이 든다. 결국 깨끗하게 세척하기를 포기하거나, 일회용 빨대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빨대 세척솔은 기다란 막대 모양의 끝부분에 세척솔이 달려있어 빨대 구멍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그동안 플라스틱 빨대를 세척하기 힘들어 빨대 사용을 꺼렸다면 빨대 세척솔을 믿고 마음껏 사용하자.
가격: 1,000원
주방의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트 타입으로 한 장씩 꺼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시트로 가스레인지 주변에 있는 기름때와 묵은 때를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주방 클리너를 이용해 청소를 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시트에 모래나 딱딱한 이물질이 묻은 상태로 사용할 경우 청소면에 흠집이 생길 수 있으며, 피부에 시트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
가격: 2,000원
미키마우스가 떠오르는 귀여운 싱크대 브러시다. 빨간색 손잡이 끝에 달려있는 넓은 노란색 브러시가 미키마우스의 발을 연상하게 한다. 싱크대를 청소할 때 넓은 브러시를 이용해 쓱쓱 닦으면 쉽고 간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다. 또한, 손잡이 부분에 있는 미키마우스 얼굴 부분을 잡아당기면 작은 브러시가 나오는데, 이 작은 브러시를 이용해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다.
가격: 2,000원
어디든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매직 스펀지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특히 좁은 틈새를 청소할 때 유용하다. 집게의 끝부분에 매직 스펀지를 낀 다음 창틀과 같은 좁은 틈새를 문지르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그동안 창틀을 청소할 때 좁은 틈새에 손가락을 욱여넣느라 고생했다면, 매직 스펀지 간편 스틱세트를 이용해 편리하게 청소하자.
가격: 2,000원
작은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빗자루와 쓰레받기 세트다. 방 안의 먼지나 머리카락 등 작은 이물질들을 빗자루로 쓸어낸 다음, 쓰레받기를 이용해 한 곳에 모아 버려 깨끗한 집을 만들 수 있다. 손잡이 부분에 구멍이 뚫려있어 벽에 걸어둘 수 있으며,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냉장고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세로 11cm, 가로 8cm로 미니멀한 사이즈여서 보관이 용이하다.
가격: 2,000원
침구류나 옷에 붙은 먼지와 머리카락을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먼지가 있는 곳에 롤 클리너를 몇 번 굴려주면 먼지가 깔끔하게 제거된다. 롤 클리너는 바닥을 청소할 때도 유용하다. 특히 1인 가구에서는 청소기 대신 롤 클리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손잡이가 달린 본품을 구매해야 하지만, 이후에는 리필용 롤만 사서 교체할 수 있어 경제적인 제품이다.
가격: 2,000원
변기 안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변기 솔과 변기 솔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로 구성된 제품이다. 변기 솔 케이스가 없는 제품의 경우, 청소를 한 후에 지저분해진 변기 솔을 그대로 보관해야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하지만 케이스 변기 솔 브러시는 2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케이스까지 포함되어 있어 청소를 마친 변기 솔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청소 이후에 청소도구를 깔끔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꼭 구매해야 하는 제품이다.
가격: 5,000원
한 곳에 재활용품을 모두 모아둔 뒤에 나중에 분리수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잔뜩 쌓인 재활용품을 일일이 분리하기란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다. 처음에 재활용품을 버릴 때 종류별로 나눠서 버리면 귀찮게 분리수거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 캔/병, 플라스틱, 종이로 나눠져 있는 세 개의 분리수거 백에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나눠서 담은 뒤, 한 번에 비우면 훨씬 쉽고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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