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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 Mar 06. 2019

이성경처럼 예쁜 눈 만들기

내 눈을 바라봐

자연스럽게 예뻐지고 싶다면? 낀 듯 안 낀 듯 실제 내 눈 같은 초코브라운 렌즈가 딱이다. 다양한 미용렌즈가 출시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인 초코브라운 렌즈. 과하지 않게 눈동자의 색을 바꿀 수 있는 초코브라운 렌즈를 추천해본다. 

오렌즈 - 크리스탈 3콘 브라운


가격 : 25,000원(그래픽직경 13.3mm) 


일명 ‘혼혈렌즈’로 불리는 렌즈 중 하나로 일반 서클렌즈나 컬러렌즈보다 자연스럽게 눈동자의 색을 바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렌즈의 인기 상품인 러시안벨벳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중. 연한 서클라인이 있고 직경이 큰 편이기 때문에 기존의 혼혈렌즈 사이즈가 너무 작거나 눈동자의 또렷함이 덜하다고 느껴졌던 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렌즈미 - 기묘망고초코 


가격 : 5,000원(그래픽직경 13.2mm) 


렌즈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사항이 첫째도 자연스러움, 둘째도 자연스러움, 셋째도 자연스러움인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렌즈! 렌즈미 특별 이벤트인 ‘신상 가격을 정해줘’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고른 저렴한 가격이 특장점인 제품이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렌즈로 컬러렌즈 입문용으로도 추천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낀 듯 안 낀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기묘망고초코가 정답이다. 

오렌즈 - 폴링브라운


가격 : 20,000원(그래픽직경 13.5mm) 


자연스럽게 예쁜 눈매를 만들어줘 데일리로 적격인 렌즈 폴링브라운. 착용 시 오묘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음영 메이크업 및 브라운 메이크업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것이 장점으로 그윽한 눈가를 만들고 싶은 많은 이들의 최애 렌즈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자연스럽지만 확실하게 예쁘고 싶다면 고민하지 말고 폴링브라운을 선택해보자.  

렌즈타운 - 럽문렌즈 스타브라운


가격 : 20,000원(그래픽직경 13.5mm) 


이름처럼 별을 눈에 따다 놓은 것 같은 블링블링함이 매력포인트인 렌즈 스타브라운이다. 뷰티블로거나 인스타 스타들의 렌즈로도 유명한 렌즈로 셀카를 찍을 때 특히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렌즈로 입소문을 탔다. 어떤 메이크업에도 분위기 있게 어울리며 영롱한 느낌을 주는 스타브라운. 상대적으로 밝은 컬러감을 가지고 있지만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어 혼혈렌즈 입문용으로도 추천하는 제품이다. 

렌즈타운 - 유러피안 아이즈 브라운


가격 : 15,000원(그래픽직경 12.8mm) 


서클라인이 없어 눈동자색만 자연스럽게 물들여주는 렌즈. 브라운컬러 혼혈렌즈의 갑으로도 불리고 있는 제품이다. 색이 튀는 편이지만 직경이 작아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배우 홍서영이 착용하고 나와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바라만 봐도 빠져들 거 같은 눈매를 만들어주는 매력만점의 렌즈! 

렌즈스토리 - 잇걸 틴 초코


가격 : 10,000원(그래픽직경 13mm) 


자연스러운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는 초코브라운렌즈이다. 프린팅 디자인이 자연스럽고 은은해 맑고 청아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초코브라운 원컬러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 원래 홍채 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홍채크기를 살짝 키워줘 실제 눈 같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어떤 메이크업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법한 렌즈로 데일리로 활용하기에 딱 알맞은 제품이다.

앤365 - 캬라멜


가격 : 10,000원(그래픽직경 13.4mm) 


너무 튀지 않은 색감으로 자연스럽게 눈동자를 뚜렷하게 만들어주는 앤365의 캬라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고 학생렌즈, 면접용 렌즈로도 제격인 렌즈이다. 회오리 같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실제 착용 시 눈동자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티 나지 않게 눈동자를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초롱초롱한 눈매를 가질 수 있는 가성비 갑 렌즈. 

렌즈미 - 루이샤인 베이글 루미렌 초코


가격 : 15,000원(그래픽직경 12.8mm) 


전형적인 초코브라운 컬러로 눈동자 라인을 동그랗게 둘러싼 렌즈미 특유의 그래픽이 돋보인다. 두껍지 않는 두께에 함수율이 높아 미끌거리는 것이 특징. 직경이 크지 않아 실제 눈과 비슷한 사이즈로 착용이 가능하다. 컬러가 아주 자연스럽게 나왔기 때문에 먼 거리는 물론이고 가까이서 보아도 렌즈를 착용했다는 사실을 감쪽같이 속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각막자극이나 이물질 흡착을 최소화시킨 실리콘렌즈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렌즈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아큐브 - 디파인 비비드스타일


가격 : 기간 별 상이(그래픽직경 12.8mm) 


렌즈하면 아큐브, 아큐브하면 비비드스타일일 정도로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큐브 대표 렌즈이다. 원데이 컬러렌즈로 출시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은 바로 자연스러운 그래픽에 더해지는 촉촉함. 타 렌즈보다 이물감과 건조함이 적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이들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섬세한 빗살무늬 디자인이 눈동자에 입체감을 줘 생기발랄한 눈빛을 표현해주는 것 역시 꾸준한 인기의 또 다른 비결. 

바슈롬 - 레이셀 트윙클 브라운


가격 : 25,000원(그래픽직경 12.7mm)

 

은은한 컬러감의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원데이 컬러렌즈로 10대부터 20, 30대까지 연령불문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테두리 경계가 비교적 뚜렷해 착용 시 눈매가 또렷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보습성분이 들어 있어 촉촉하게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비이온성 처리로 단백질 전물 및 먼지, 이물질이 잘 붙지 않는다. 너무 과하지도, 너무 자연스럽지도 않은 적절한 컬러감과 크기의 렌즈를 찾고 있던 이들에게 추천하는 렌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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