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들의 시대

GPT, Raddy, Cursor로 완성하는 AI 기반 프로덕트 제작기

by 다이노

요즘 누구나 창업을 말하지만, 진짜 "만드는 사람(Maker)"이 되기란 쉽지 않다. 나 역시 아이디어는 많았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했던 날들이 있었다. 경험도 부족했고, 개발 역량도 없었고, 시간은 늘 모자랐다. 내 아이디어 폴더 안에는 시작만 있고 끝나지 못한 파일들이 수두룩했다.


하지만 AI 시대가 오면서 상황은 바뀌었다. 더 이상 나는 디자이너도, 개발자도 필요하지 않다.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배포까지 – 이제는 혼자서도 빠르게 실험하고 프로덕트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이 글은 나의 발표 자료이자, 직접 시현했던 전체 워크플로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1. 문제 정의 및 아이디어 도출 – GPT로 시작하기

모든 것은 사용자 불편에서 출발한다. 요일제로 운영되는 오피스에서 팀원들의 출근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싶은 니즈가 있었다. 예전 같았으면 이 아이디어는 노션에 적힌 채 방치됐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도구: GPT

문제 정의, 페르소나 설정, 핵심 기능 정의 등을 자연어로 요청

언제 어디서든 폰으로 아이디어를 메모하고 발전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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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획 및 전략 수립 – GPT로 설계도 그리기

아이디어가 생겼다면 다음은 구조화다. GPT를 통해 아래와 같은 기획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했다.

산출물:

Service Flow: 사용자 흐름 정리

Wireframe: 각 화면의 텍스트 기반 설계

Component Structure: 재사용 가능한 UI 컴포넌트 분해

Design System: 컬러, 타이포그래피 등 시각 규칙 정리


프롬프트 한 줄이면 서비스의 뼈대를 완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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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UI/UX 디자인 – Raddy로 구현

디자인 툴을 다룰 줄 몰라도 이제는 괜찮다. Readdy는 텍스트만으로도 프로덕트 수준의 UI를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도구: Raddy, html.to.design, GPT

Readdy: 페이지 단위 UI 설계 자동 생성

Figma로 바로 불러와 수정 가능


예전엔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는 데만 며칠이 걸렸다면, 지금은 텍스트 몇 줄로 시작하고, 세부는 Figma에서 손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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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발 – Cursor로 실행

개발이 가장 큰 장벽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Cursor라는 AI IDE가 코딩의 문턱을 확 낮춰주었다.

도구: Cursor, GPT

기능 설명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React, Next.js 코드 자동 생성

API 연동, 상태관리, 반응형 UI 등 대부분 자동 처리


처음 만든 기능이 작동하는 걸 봤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다. 실행력 없는 아이디어 뱅크였던 내가, 비로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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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포 및 유지보수 – Vercel과 Spaceship

배포도 이제 클릭 한 번이다. 개발한 앱을 실시간으로 웹에 띄우고, 운영까지 손쉽게 이어간다.

도구: Vercel, Spaceship

Next.js 기반이면 바로 배포 가능

Spaceship으로 백오피스/관리도 손쉽게 구축


배포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사용자 반응을 보고 빠르게 개선하는 반복 구조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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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AI 도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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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의 시대, 본질은 "빠르게 배워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능력"


기술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지지만, 활용하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GPT, Raddy, Cursor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그러나 그것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느냐는 결국 공부와 실험의 지속 여부에 달려 있다.

나는 더 이상 아이디어만 쌓아두지 않는다. 만들고, 실험하고, 나누고, 배우고 있다.

AI는 우리의 효율을 10n배가 아니라 10의 n승으로 확장시켜 준다.
나만의 강점을 AI와 결합한다면, 진짜 메이커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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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자료 및 전체 프롬프트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 문의: wjdekdls369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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