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겨우 돌아온

너의 월요일과 나의 금요일

by 달유하

겨우 돌아온

현관에 들어서자



신발이 바닥에 힘없이 쓰러졌다



가방은 대충 의자에 던져놓고

옷은 의자에 걸쳐둔 채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달유하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고요한 문장으로 마음을 건드리는 시를 쓰며, 말보다 느린 마음을 쓰는 달유하입니다.

19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25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이전 26화오늘을 위한 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