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베이다 May 19. 2024

증권 계좌 정리 해보기

경제일기

"삼성증권 계좌 현황"


필자는 3개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2022년 경제공부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분산투자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미래에셋, 한국투자, 삼성증권을 어플을 통한 비대면으로 개설을 했다.


미래에셋을 통해서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삼성증권 계좌로는 레이달리오 포트폴리오를 세팅하여 투자를 했다. 그러면서, 각각의 투자 방식에 따른 수익율을 알아보기 위해서 한국투자에 계좌를 개설하고, 미국 주식 및 레이달리오 포트리오 만큼 투자를 했었다.


그러나, 3개 증권계좌를 관리하기 너무 어려웠고,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나에게 맞지 않아서 다 정리하고, 삼성증권 계좌만 남기고, 다른 계좌는 다 비웠다.


얼마 전에 퇴직금을 DC형으로 전환하고, 재무상담을 통해서 추가로 계좌를 늘렸고, 앞으로 어떻게 계좌를 활용할지 고민 중에 있다. 일단 현재 개설된 사용 계좌를 용도별로 나눠서 정리해 본다


[삼성증권 계좌 현황]

1) 종합(평생혜택 비대면)

   - 국내/해외 주식 매수/매도 하는 계좌

   - 현재는 달러로 해외 주식만 매도/매수 중임

2) 투신(N) CMA(비대면)

  - 현재는 금리 3.1% 수준으로 파킹통장으로 사용

      메일로 금리변동을 알려준다

      기업형이 금리가 더 높다

3) 퇴직연금(DC)

    - 퇴직금을 DB에서  DC로 전환하면서 입금됨

       삼성증권과 계약된 기업만이 계좌를 개설 가능

       내용 상으로 그렇게 써 있었다. 확인 필요함

4) 연금저축  CMA(비대면)

   - 절세를 위해서 필요한 계좌

5) 다이렉트 IRP  (만들예정임)

   - 수수료가 없다고 함

   - 일반 IRP 계좌는 이미 개설되어 있음

6) 개인종합자산관리 (평생혜택 중개)

   - ISA 계좌로 증권사 전체로 1개만 개설 가능

   - 단기에 절세하면서 투자할 수 있는 계좌


계좌별로 사용 용도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매번 고민하던 것인데, 이번에 나에게 맞는 용도를 정해서 앞으로 쭉 사용하고자 한다. 연금계좌와 퇴직금 계좌는 매번 헷갈린다. 그리고, 세제혜택이 매번 바뀌기 때문에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관심 가지고 봐야 한다.


"종합(평생혜택 비대면)"


해외 주식을 거래할 때 사용한다. 물론 국내 주식 거래도 된다. 현재는 해외 주식을 위해서 사용 중이다. 주거래 은행인 우리은행을 통해서 환전하고, 삼성증권 종합계좌로 계좌 이체하여 사용 중이다.


삼성증권에 우리은행 외환 가상 계좌를 만들면, 우리은행의 달러계좌에서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이체가 가능하다. 그래서, 삼성증권과 우리은행이 달러 거래가 자유롭다. 해외 주식을 살려면, 우리은행과 삼성증권의 조합도 괜찮다.


이 계좌는 은행으로 치면 자유입출금 계좌 정도로 보면 된다.


"투신(N) CMA(비대면)"


필자는 파킹통장으로 사용 중이다. 주식을 팔고, 잠시 돈을 넣어 둘 곳이 필요하면, 여기에 둔다. 일단위로 이율이 나오고, 즉 매일 이자가 붙는다. 현재는 연간 3%대 이자를 주고 있다.


원화만 입금이 되고, 외화는 거래가 안 된다. 달러는 종합계좌에 이자없이 두고 있다. 언제 주식을 살지 몰라서 넣어 두고 있는데, 은행 중에서 달러 적금을 하면 일정 이자를 주는 상품이 있다. 이것도 고민 중이다.


"퇴직연금(DC)"


퇴직금을 DB형에서 DC형으로 전환하였다. 작년 9월에 변경했고, 삼성생명으로 운용사를 관리하다가 이번 달에 삼성증권으로 변경했다. 회사 인사과 급여 담당자를 통해서 운용회사 변경이 가능하다.


변경하는데는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삼성생명에서 삼성증권으로 넘어 오는데, 약 한달정도 걸렸다. 삼성생명에서는 6개월 정기예금으로 가입했고, 4월에 만료되 바로 변경 신청을 했다.


증권사와 생명사에서는 운용하는 상품이 달라서 나에게 맞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도 아직 얼마 안 되어서 공부 중이다.


유투브 서대리TV 를 통해서 포트폴리오 공부 중이고, 조만간 투자할 계획이다.


"연금저축 CMA(비대면)"


연말정산할 때, 연간 900만원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은 600만원까지 되고, 나머지는 IRP 300만원으로 투자하면 된다. 연봉이 5500만원이 넘으면 13.2% 만큼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금저축과 IRP는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다르다. 연저축 계좌는 위험상품까지 투자가 가능하고, IRP는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제한되어 있다. 또한, 30%는 안전자산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래서, 투자가 좀 더 용이한 연금저축에 600만원을 넣고, IRP에 300만원을 넣으면 된다. 결론적으로 연금저축 계좌의 투자 포트폴리오와 IRP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달라질 수  밖에 없다. 투자로 돈을 벌고, 절세로 한 번 더 버는 구조를 세팅하는 것이다.


연금저축과 IRP 투자상품


"다이렉트 IRP" (만들예정)


IRP 계좌는 기본 2개를 만들면 좋고, 돈의 여유가 된다면 3개까지 만들어서 된다.

1) 내가 입금하고 세액공제 받는 계좌. 그러나, 중도인출시 16.5% 세금

2) 내가 입금하고 세액공제 안 받는 계좌. 당연히 세금은 없음

3) 회사를 그만둘 때 퇴직금을 받을 계좌. 나중에 찾는 방법에 따라서 세금이 다르다. 중도인출시에는 퇴직소득세를 낸다.


결국은 살면서 목돈이 필요할 때, IRP 계좌의 돈을 연금이 아닌 한 번에 인출한다고 할때, 계좌에 따라 선택적으로 찾을 수 있다. 세금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 필요하다.



연금저축은 위험자산에도 투자가 가능하나, IRP는 안전자산 30% 투자를 꼭 해야 한다. 따라서, 길게 보고 투자한다고 하면 위험자산에 속하는 주식투자 비중이 높은 것이 좋다.


중도인출이 필요할 경우에 연금저축과 IRP는 인출할 수 있는 경우에 차이가 있다. IRP의 경우에 여러가지 제약이 많다. 그래서, 연금저축을 중심으로 투자와 연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개인 종합자산 관리 (평생혜택 중개)"


절세를 위한 계좌인데, 3년 동안 투자하면서 세금은 만기 되었을때 내는 계좌이다. 필자 생각은 적금인데, 여러가지 투자가 가능하고, 세금도 아낄 수 있는 계좌로 볼 수 있다. 나중에 자세하게 공부하고 설명해 보겠다.


"오늘의 단상"


위의 내용은 오늘 읽은 책에 나오는 내용이다.

"나는 노후에 가난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서대리 지음


유투브 서대리TV의 운영자이기도 하고

배당금으로 연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퇴직금 DC 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위해서

공부하기 위해서 읽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어떤 포트폴리오로 운용할 것인지는

다음에 써 보겠다


이제 슬슬 은퇴 준비를 하자

월급 수입이 있어야겠지만

돈이 돈을 만드는 구조도 구축해야 한다


내일을 위한 출근 준비를 하자


#나는노후에가난하지않기로결심했다

#서대리

위의 글은 책을 읽고 썼다. 책 내용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연금이 궁금하시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2024년 5월 17일 (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