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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 and R Jun 24. 2018

창세기 6장

창세기 6: 1~4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1.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은 무슨 의미일까요? 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2. 네피림은 또 누구일까요?


창세기 6: 5~7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1. 하나님께서 한탄하시고 근심하셨다? 한탄하시고 근심하셨다라는 말에는 후회하셨다라는 뜻도 담겨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직접 창조하신 피조물을 보고 후회하셨다는 게 말이 될까요? 모든 걸 아시는 하나님이 인간의 타락을 보고 후회하셨다는 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하시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할 것도 아셨을 겁니다. 근데 후회를 하셨다니요. 이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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