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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Dec 26. 2016

인건비 절약을 위해 중국이 아닌
미국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기에 들고 중산층을 위시한 모든 계층의 미국인들이 현정부의 경제 정책에 불만을 갖기 시작을 하면 반대당이 정권을 쟁취를 하기 위해 항상 들고 나오는 것이 이민 정책으로 인해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뺏어 간다는 것과, 보호 무역을 해 자국인들의 취업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는 민초들이 들으면 귀가 솔깃하는 공약을 우선으로 하게 됩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시 이민 문제가 밥상에 오르긴 했었지만 이번만큼 미국인들의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 트럼프가 과거 공화당 대선 후보들이 표를 얻기 위해 접근을 했었던 유세 방식을 떠나 미국민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그런 방식을 취했었는데 소위 경제적으로 소외된 미국인들에게 그들의 아프고 가려운 곳을 적절하게 긁어주는 그런한 공약과 말만 현란하게 구사를 했었고 그중에서도 " Hire American! Buy made in USA!" 라는 일종의 보호 무역 정책을 내세워 인기를 한 몸에 독점을 했었던 겁니다.

그런 그가 대권을 거머쥐면서 제일 먼저 손을 대기 시작을 한 곳은 인건비가 비싸다고 공장을 외국에 차려 놓고 생산을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세제 혜택이라는 당근과 보이지 않는 채찍 작전을 동시에 구사를 하는 겁니다. 대표적인 예를 보면 정권 인수 위원회에 IT 기업의 고위 관계자들이 다수 포함이 되고 있어 트럼프 정권이 백악관 입성후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겁니다.

그런 트럼프 정권이 자신이 추구하는 공약을 이행키 위해 "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공장을 중국으로 옮기는 것은 미국에서 공장을 운영을 하는 것보단 더 많이 들어간다!!" 라는 내용의 홍보를 시작을 했으며 실제 중국의 억만 장자를 내세워 미국인이 아닌 중국인 기업가를 내세워 여론전을 펼치기 시작을 한겁니다.
근래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한국 정부 압력으로 관계가 소원해지고 여기에 편승을 하는 대권에 눈이 어두은 일부 야권 대권 이무기들이 국가 이익과 안보에는 상관없는 무책임한 발언을 쏟으면서 중구과의 관계를 재정립하자는 일부 보수층들의 의견이 힘을 받으면서 트럼프 정권에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바, 과거 인건비 절약을 위해 중국으로 공장을 대거 이전을 한 기업들이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채산성 약화로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오는 경우 혹은 인건비 체불로 인해 야밤 도주를 하는 경영주들이 속출을 하고 있고 베트남 같은 동남 아시아로 발길을 옮기는 실정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인건비 상승으로 중국은 더이상 기업을 하기 좋은 최적지가 아님을 중국인 CEO의 입에서 언급이 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의 발언을 중심으로 암울해져 가는 중국내의 기업 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묘사를 해볼까 합니다.  더우기 미국내 트럼프에 의한 반중국 정책이 어떤 식으로 정리가 될런지 미국에 거주를 하는 저 또한 관심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미국 노조! 그리고 한국 노조 무엇이 다른가??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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