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장사!! 그리고 물장사가 많이 남는다는 것이 한동안 정설처럼 이야기 되어져 내려오고 있었는데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과거의 정설에 많은 미주 한인들이 요식업에 뛰어들어 성공한 분도 계시지만 실패한 분도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물론 본인이 원대한 뜻을 품고 요식업에 뛰어들었지만 그런 분들도 신문과 방송에서 성공한 분들의 입지전적인 내용만 보고 듣고 해서 동기 부여를 그렇게 받은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미국도 계속되어지는 불경기로 요식업도 막대한 타격을 입는바, 오죽하면 중국인들이 하는 식당은 망하는 법이 없다!! 라는 철칙도 이제는 별 소용이 없는듯, 중국인들이 운영을 하는 식당도 운전을 하면서 도로변을 보면 어제 한참 잘 나가던 중국 식당도 폐업을 한것을 심심치 않게 보곤 합니다. 그런 불경기의 여파로 미주에 거주하는 중국 요식업소 사장님들은 자구책 마련에 골몰을 합니다. 그런 골몰 끝에 그들은 전통적인 요리 중심의 그들의 음식 장사에서 All-You-Can-Eat 이라는 우리 한국 분들이 이야기 하는 부페, 즉 buffet 식으로 전환을 모색을 합니다.
적은 가격으로 먹고 싶은데로 마음껏 먹을수 있으니 포식을 좋아하는 미국인들의 식성에 부합하는 그런 비지니스로 선회를 한겁니다. 한동안 유행이 되다시피 하여 여기저기 생기기 시작을 했습니다. 전통적인 미국식 부페에서 이젠 미국식과 혼합한 중국식이 도래를 하면서 이젠 일식 아니 일식 흉내만 낸 일본 음식도 한 구석에 자리 잡은 종합 부페로 모습으로 드러내고 잘된다!! 하니까 우리 한인 소유의 요식 업소들도 하나 둘씩 뒷차를 타게 된겁니다.
치솟는 비지니스 운영비, 식자재 상승, 높은 렌트, 그리고 종업원 임금!! 이런 상승 요인에 비례해 음식값을 인상을 하긴 했으나 폐업을 하는 중국식 부페집은 늘어가기만 합니다. 그런데 근래 한인 요식업소의 부페식 비지니스가 증가를 하는데 특히 고깃집을 중심으로 하는 All-You-Can-Eat가 성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난 몇년동안 육류값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일반 미국 마켓에 가면 육류별로 ,생산지, 등급, 도축 장소등 육류의 모든 것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육류를 한국 마켓에 가서 구입을 하면 전혀 그런 표기를 발견치 못하게 됩니다.
그럼 고기 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All-You-Can-Eat 하는 식당의 육류는 과연 어떤 종류의 육류를 사용하게 될까요?? 제가 거주하는 지역의 식당은 소위 코리안 바베큐라는 고기 구이를 All-You-Can-Eat 식으로 해서 운영을 하는데 그날 그곳을 다녀온 분들의 이야기를 보면 평범하지 않은 질의 육류를 사용한다는 것이 중론으로 들려옴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All-You-Can-Eat의 비지니스 방식에 대해 어느 미국 식당 전문가가 세심하게 들여다 본 내용을 중심으로 펼쳐진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할까 합니다. 내용을 보면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하는 내용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아마 요식업을 차후 비지니스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겐 나름 읽어보아야 할 내용이 될겁니다.
미주 한인이 경영하는 바베큐 부페(All-You-Can-Eat)! 그들의 생존 능력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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