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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Sep 14. 2018

아랍어 했다고 항공기에서 내쫓긴 어느 청년 이야기!!





과거 일본이 하와이에 있는 미군 해군 기지인 진주만을 폭격을 하면서 시작이 되었었던 소위 일본 아그들이 주장을 했었던 대동아공영 이라는 기치하에 시작이 되었던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 전쟁이 본격화 되기 시작할 즈음엔  미국에서는 흉흉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을 했었던 겁니다. 그 소문의 실체는  미국에 거주를 하는 일본이 자국을 위해 첩자 노릇을 할 우려가 있으니 대규모로 이전을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의회 그리고 국민들 사이에서 번졌었던 겁니다.


당시 이로인해 미국 해안 지방과 하와이에 거주를 했었던 많은 재미 일본인들은 미국 내륙 깊은 지역에 소개가 되었었습니다. 아직도 유타 주와 같은 곳을 가보면 당시 일본인들을 집단 수용을 했었던 수용소 시설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 일본에 있었던 2차례의 대규모 강진이 있은 후, 그 지역에서는 한국인들이 우물에 독극물을 풀고 다닌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었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끔 위정자들은 이반하는 민심을 호도하기 위해 희생양이 필요했었던 과거의 역사를 잘 알기에  근래 미국도  일부 테러 분자들에 의한 소행으로 선량한 무슬림이 도매금으로 넘어가고 있는 겁니다. (그나저나 일본은 아직도 우물에서 물을 퍼서 마시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 선량한 무슬림이 미국 여기저기서 차별을 받는 그런 모습이 감지 혹은 목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기내에서 본인의 삼촌과 자기 모국어인 아랍어로 전화 통화를 하는 광경을 본 어느 탑승객이 승무원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는 급발전이 시작이 되었던 겁니다.

과연 기내에서는 무슨일이 있었기에 언론의 관심을 또 받았었던 걸까요??
(첨부한 화보는  해당 헤프닝에 직접 연관된 당사자입니다. )


중국인 기내 예절 그리고 무슬림!!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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