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항상 시험을 끝내고 나면 허리부터 발끝까지가 저릿저릿하고 당긴다. 자세의 문젠가. (사실 그보다는 복기하며 떠올리는 무수한 실책들의 잔영이 더 아프지만. 이불킥ㅠ)
언제쯤 돼야 스스로의 말과 존재를 돌아볼 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려나.
뭔가 어렵다. 몸도 마음도 아파서 화끈거린다.
'시대의 막차' 6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