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폐강될 것 같다.나름 인생계획까지 바꿀(?) 각오로 들으려던 수업이었다.
대안은 이미 생각해뒀지만 계획과는 영 다른 삶을 살게 될 듯하다.
어찌되려나.
ps.카톡이 왔다. "교수님은 설령 저 한 명만 듣더라도 수업하신다네요. 그러니 ㅇㅇ씨께선 저 신경 안 쓰시고 결정하셔도 돼요. 단 학과 사무실에서 승인을 안 해주면 폐강될 수 있어요"
... 행정실에서의 상담이 길어질 듯. 무겁다ㅋ
'시대의 막차' 6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