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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지음 | 김미나 옮김 | 황중환 그림 | 자음과 모음 | 2013년 05월 09일 출간
연금술사라는 책으로 유명한 파울로 코엘료가 쓴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연금술사보다 더 재미있는 책이었다. 촌철살인의 메시지를 그림과 함께 전달한다. 짧은 글들이지만 격하게 공감했다. 페이스북에서 봤다면 무조건 좋아요를 눌렀을 것이다. 이외수 작가가 쓴 하악하악과 비슷한 느낌의 책이다. 매 페이지마다 몇 글자 나오지 않지만 빠르게 넘길 수 없었다. 인생을 그렇게 많이 살아본 건 아니지만 관련된 경험들이 생각나면서 평소에 썼던 일기를 읽는 느낌이었다. 앞으로 나아가기에 급급할 때 읽으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몰입해서 읽다 보면 너무 빨리 읽어서 돈 주고 사기엔 아까울 수 있다. 서점에서 빠르게 읽고 가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