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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RORY Aug 27. 2018

7. 별사탕 같은 이야기

개밥에 밥토리




일본에서는 오봉이라고 한국의 추석 같은 명절이 존재해요. 다른 점이라고는 휴일은 아니라는 점?..

한국은 3일을 꼭 쉬지만(빨간 날) 일본은 따로 휴일로는 지정하지 않는 대신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쉰답니다.


얼마 전에 오봉이어서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많은 일이 있고 멀어진 친구들도 몇 있는데 이 친구들은 정말 만나면 마음이 편해져요.


올해는 별사탕 같이 달콤한 이야기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힘든 일 있을 때 꺼내서 먹으며 지내고 싶어요.



인스타에서 매일 '개밥에밥토리'연재중

인스타 아이디 @bap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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