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는 객관적이고 풍부한 선거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론광장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서비스 운영원칙을 마련했습니다.
1. 공정한 선거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뉴스는 선거기간 동안 각 정당과 대통령 후보의 입장이 공정하게 서비스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논란이 되는 이슈에 대해서는 당사자의 반론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겠습니다. 표본집단의 대표성이 떨어지는 비과학적 여론조사를 다룬 기사는 노출하지 않겠습니다.
이와 함께 공직선거법 및 관계 법령을 따르고 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선거 정보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충실한 선거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뉴스는 유권자가 대통령 후보를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대선 관련 심층기획기사, 공약·정책 기사, 팩트체크, 대통령 후보 단독인터뷰 기사 등 수준높은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언론사의 여론조사를 인용한 기사가 아닌 언론사가 직접 여론의 추이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 기사를 우대하겠습니다. 또한, 기자가 대통령 선거 현장을 발로 뛰면서 직접 취재한 민심/현장 기사 등 언론사가 시간과 노력을 많이 기울인 기사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흥미를 유발하는 경마식 보도나 단순 인용 기사, 선거의 본질과 관련 없는 가십성 기사의 노출은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 허위정보, 딥페이크 등 잘못된 기사나 정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AI나 딥페이크를 악용한 허위정보, 잘못된 대선 기사나 정보가 발견될 경우 이를 신속하게 신고하거나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모니터링하겠습니다.
불공정 선거보도 페이지에선 불공정 보도로 경고·주의 조치 받은 기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바로잡습니다' 페이지에선 오보 또는 권리침해 등의 이유로 수정된 기사가 무엇인지 제공하겠습니다.
신고가 필요한 사안의 경우 선관위 신고 페이지로 이동하는 기능을 제공해 잘못된 선거 정보를 확산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밖에 기사나 게시글을 통한 오보, 초상권 침해나 명예훼손 등이 발생할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고객센터를 통해 신속히 처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