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루 말 Oct 30. 2018

시간이 흘러도.

사랑



시간이 흐름과 동시에

우리의 인연은 시작되었고,


시간이 흐름과 동시에

우리의 인연은 끝을 맺었다.


시간은 흐르고, 점점 더.

우리는 서로를 잊어 갔지만,



.

역시,


시간이 흘러도

우리의 인연은.


언제나 아프다.



·····.

작가의 이전글 작은 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