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글귀는 영원하다.
누군가가 글로 남긴 말들은
거의 영원에 가까운 시간으로
사람들에게 전해져 내려온다.
말의 위력.
역사를, 인간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말.
말의 힘.
말과 말이 만났을 때
논쟁이 생기고,
토론이 생기며,
결과가 완성되고.
비로소 '인간'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