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 마무리 및 Vol.2 안내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그동안 <너를 품에 안으면>의 짧지 않은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함께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은 처음부터 slow-burn novel로 생각하고 써온 이야기였습니다.
(자막: 처음부터 천천히 감정과 사건을 쌓아가는 방식의 소설입니다.)
조금 더 짧고 빠르게 전개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면 뒤에서 이어져야 할 감정과 흐름이 충분히 쌓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부분은 덜어내면서도, 이야기의 결을 살리는 방향으로 여기까지 밀고 왔습니다.
제 성격상 마음 같아서는 한 번에 끝까지 쭉 올려드리고 싶지만,
이 이야기는 서두르기보다 천천히 감정과 흐름을 쌓아가야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이 작품은 처음부터 편당 1~4부로 나누어지는 구성 아래, 총 40편 이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긴 흐름의 이야기로 구상되었습니다.
다만 브런치북은 한 권당 업로드할 수 있는 편수가 30편까지라는 점을 알게 되었고,
그 제한에 맞추기 위해 부득이하게 Vol.1과 Vol.2로 나누어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말 올라갈 20편을 끝으로 Vol.1이 마무리됩니다.
이후 21편부터는 Vol.2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Vol.2부터는 이야기의 중심과 흐름이 조금 더 선명해지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Vol.1의 긴 여정을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말 공개될 20편과, 이어질 Vol.2도 따뜻하게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