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잠을 자러 오는 곳에서
별들의 꿈이 모인 곳에서 하룻밤을
바다에서 발견한 마법의 통로에 겁 없이 들어갔다가 도착하게 된 이곳은 별들이 잠드는 잔잔한 자장가가 흐르는 꿈자리였다.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아기별들은 칭얼되며
꿈나라로 향할 준비를 하고, 희미한 빛을 가진 오래된 별들은 포근한 곁을 내어주며 밤을 밝힌다.
오래된 별들이 전해주는 자장노래.
꿈자리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이야기.
별들도 보지 못한 바다 깊숙한 곳의 숨겨진 이야기를
서로 나눠 이야기하며 아가별과 야우는 그렇게
이 밤에 서로 또 다른 여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