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서리에 찍힌 당신을 보느라
나도 따라 고개를 기울였다.
내가 기울인다고 당신의 얼굴이 잘 보이는 것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기웃거렸어.
안 보여, 그래도 기웃.
윤자매의 브런치입니다. 윤자매의 지극히 개인적인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다섯 자매의 이야기로 셋째가 글을 쓰고 첫째와 막내가 그림을 그리며 나머지 둘은 입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