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족 영화로 <원더랜드> 원 픽?
디즈니, 픽사 제작진이 전할 유쾌한 액션 어드벤처
8월 14일, 짜릿한 놀이공원이 열린다!
오는 8월 14일, 상상력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영화 <원더랜드>가 개봉한다. 상상력이 풍부한 8살 소녀 '준'과 엄마가 함께 만든 상상 속 놀이공원이 살아났다는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영화. 디즈니와 픽사 제작진의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원더랜드> 메인 포스터이 작품은 올 여름방학 온 가족 원픽 무비로 선택해도 좋다. 매직펜 마법사 '피넛', 해피 바이러스 '부머', 4차원 고슴도치 '스티브', 쌍둥이 비버 보안관 '쿠퍼'와 '거스' 등 매력과 개성이 넘치는 다채로운 동물 친구들까지 등장해 눈을 뗄 수 없는 신나는 액션 어드벤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원더랜드>에서는 황금빛 물고기로 만들어진 '물고기 회전목마'와 거대한 빨대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는 '스트로우 슬라이드' 등 상상력 천재 준이 만들어낸 특별하고 이색적인 놀이기구들을 담은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파란색의 커다란 곰이 나타나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이어, 우연히 숲속에서 원더랜드를 발견한 준이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경험하는 장면과 피넛이 황금빛의 펜으로 마법을 부리는 장면 등은 환상적인 모험을 기대케 한다. 특히, 치명적인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할 4차원 고슴도치 스티브와 귀여운 겉모습과는 달리 무서운 공격을 하는 침팬좀비들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테마파크 원더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원더랜드>는 <인사이드 아웃>, <업>에 참여한 프로듀서와 <주먹왕 랄프>, <빅 히어로>, <인크레더블>의 미술 담당 아트 디렉터 등 디즈니, 픽사 작품에서 활약한 최고의 제작진들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된 애니메이션영화다. 여기에 제니퍼 가너, 밀라 쿠니스, 켄 정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더빙 참여로 더욱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최고의 제작진,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더빙 라인업, 그리고 흥미진진한 모험과 가슴 벅찬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전할 <원더랜드>. 여름방학 가족 영화 선택에 고민 중이라면 주목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