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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송희 May 29. 2020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

일상의 기록(2)

먼 훗날, 다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덤덤한 삶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그래도 산처럼. "무서워봐서, 네가 지금 왜 무서운지 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라고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어른. 그렇게 나이 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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