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플레이리스트
알고리즘을 따라 만난 곡이다. 너무 좋아서 검색해보았더니, 러시아 음악가가 만든 곡인 듯하다. 작곡가에 대한 정보는 찾기 어려웠다.
저 멀리 어디선가 잘 알지도 못하는 음악가의 피아노 곡에 이끌려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좋은 곡을 어렵지 않게 만들어줘서 감사했다.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진다. 계속 반복시켜놓고 무언가를 하면 집중도 잘된다. 요새는 신나는 곡보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곡들이 좋다.
오랫만에 영상을 녹화해봤다. Garageband를 알게되고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 언젠가 나도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