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예쁘다_동시] 감기

by 웃는샘 이혜정

감기


“에츄!”

감기가 내 몸에

들어왔다


“콜록 콜록”

감기가 내 몸을

공격했다


“훌쩍 훌쩍”

감기가 내 몸에

물 폭탄을 날린다


“뜨끈 뜨끈”

감기가 내 몸에

불을 붙인다


감기가

가지도 않고

계속 괴롭힌다


야!

너 조심해라

나 오늘 병원 가거든


엄청나게

센 주사 맞고

독한 약도 먹을 거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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