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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light Jul 23. 2022

창작자지원기술 혁신하라, 유망 이스라엘스타트업 50-2

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번역 또는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미디어 칼칼리스트에 올라온 50개 현지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분량을 고려해 50개 업체 중 6위에서 10위까지 5개 회사를 정리했습니다.


액티브펜스(ActiveFence)

분야: 사이버보안

소셜 네트워크들이 효과적으로 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하다

초창기 몇년간 액티브 펜스는 보통 사이버 보안 회사와는 가능한 모든 면에서 달랐다. 액티브펜스 사무실들은 빈야미나(Binyamina)에 있었고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하지 않았다. 거의 처음부터 회사 활동이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액티브펜스는 종종 다른 회사들을 보호하는 회사 같은 사이버 회사로 정의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반면 액티브펜스는 사용자들을 보호한다. 이 이스라엘 회사가 개발한 기술은 온라인 플랫폼들에 있는 수십억 사용자들을  오정보, 아동학대, 증오표현, 사기, 다른 유해 온라인 콘텐츠로부터 보호한다. 이 기술은 모욕적인 콘텐츠와 악의적인 활동들을 찾아내고 행동을 취하기 위해 선제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다.


액티프펜스 뒤에 있는 아이디어는 2015년 이후 CEO인 노암 수워츠의 마음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린 딸과 조산아들을 위한 병실에 앉아 있을 때 그는 우연히 얼핏 순수해 보이는 드롭박스 폴더에서 소아성애 콘텐츠에 노출됐다.


이후 도날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것과 함께 가짜 뉴스의 시대가 왔다. 당시 슈워츠는 뉴욕 트럼프 타워와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었다.


액티브펜스 플랫폼은 사용자들에 의해 생산된 콘텐츠를 가진 회사들을 겨냥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소셜 네트워크들 및 인스턴트 메세징 회사들이 액티브 펜스 협력하고 있다. 액티브펜스 플랫폼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과 대테러 전문가들을 포함해 이 회사에서 일하는 연구자들 그룹이 구현한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 아이디어는 인신 매매, 아동 착취, 테러리즘 또는 가짜 뉴스를 사용자들이, 이들을 부적절하다고 표시할 시간을 갖기도 전에, 나오자마자 몇 초 안에 찾아내는 것이다.


액티브펜스는 제품을 선보인 거의 첫날부터 팔았고 이익을 유지했다. 초기 비즈니스 모델은 서비스형 데이터(data as a service)에 기반했다. 액티브펜스는 고객들에게 문제가 있는 발견들을 보냈고, 동시에 고객은 액티브펜스에 위험한 포인트라고 표시된 데이터를 돌려 보냈다. 액티브펜스는 최근 사용자당 가격이 매겨지는 SaaS 시스템을 공개했다. SaaS 모델은 기존 고객들이 점점 콘텐츠를 수작업으로 걸러내는 대신에 직원들에게 액티브펜스 시스템을 쓰도록  함에 따라 액티브펜스 매출을 상당히 늘려준다.


시작부터 액티브펜스는 매년 매출을 두 배 늘려왔다. 그리고 액티브펜스는 최근 투자 라운드에서 가입 가치를 5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액티브펜스는 직원 수를 거의 3배 늘렸다. 2022년 말까지 액티브펜스 직원 수는 20여 개국에서 300명 규모에 접근할 것이다.


액티브 펜스의 잠재력은 문제가 있는 콘텐츠에 대한 규제가 보다 엄격해짐에 따라 강해지고 있다. 서구 국가들은 요즘, 문제가 있는 콘텐츠 유통에 대해 제약과 극도의 집착을 향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일부 경우들에서 처벌은 내부 거래 분야 법과 비슷하게 투옥에 이를 수 있다.


글로트(Gloat)

직원들과 프로젝트들을 프로모션하기(Promoting employees as well as projects)

최근 몇년간, 이스라엘 하이테크는  조직들에서 직용 채용부터 이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활성화시키는 것까지 사람들을 관리하는 기술인 HR 테크 분야에서 점점 강력해졌다.

이 산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회사들 중 하나는 일종의 내부 조직 링크드인을 개발한 글로트다. 이 회사의 플랫폼은 수천 명 이상 직원들을 채용하는 조직들과 조직 내 각 직원들을 위해 가능한 커리어 패스를 분석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직원이 자신의 기량, 전문 지식 및 포부를 입력하면 승진 및 경력 개발을 위한 제안을 받는다. 예를 들면, 한주에 몇시간 이상 잡아먹지 않고 그들 능력을 완벽하게 하는 조직내 임시 프로젝트나 가이던스로 도와줄수 있는 멘토에 대한 연결이다. 이렇게 해서 조직내 배치를 책임지는 사람들은  추가로 채용하거나 임시 직원들을 채용하는 대신에  어느 직원들이 전문 훈련이 부족한지 발견하고 조직에서 빈자리에 적합한 직원들을 찾아내는 것을 가능케 하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다.


직원들 입장에선 친숙하지 않은 내부 조직 차원의 가능성에 노출돼 이동성을 즐긴다. 이것은 회사가 그들을 보유하고 이들은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회사 직원들은 유지하는 것과 함께 많은 회사들은 클로트 시스템을 즉각적인 직원 채용을 요구하는 프로젝트들 및 일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거대 식품 업체인 유니레버는 예를 들면 글로트 시스템을 기록적인 시간 안에 새 아이스크림을 개발하는 것부터 50만 시간 이상 작업 시간을 요구하는 다양한 위생 제품들을 선보이는 것에 이르기까지  4000개 이상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해왔다.


이들 프로젝트들 중 60%는 다양한 유니레버 사업부서들과 전 세계 지사들 직원들의 참여가 포함됐다.


직원들 이동성과 인재 찾기는 기업들 성장에서 핵심적인 요소가 된 지난해는 글로트에게는 매우 중요했다. 글로트 매출은 2.5배 성장해 수억달러 규모에 이르렀다.  회사 계약들의 대부분은 최소 3년 동안 사인됐다. 따라서 현재 등록되는 매출은 상당한 기간 동안 보장된다. 유니레버 외에 글로트 고객들은 푸드 및 음료 거인인 펩시코, 네슬레, 에너지 회사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토리지 거인인 시게이트, 제약 회사인 노바티스,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 회사인 HSBC, 보험 거인인 메트라이프, 세계 최대 맥주 생산 및 유통 업체 중 하나인 ABInBev를 포함하고 있다.


2015년 벤 레우베니(Ben Reuveni), 아미차이 슈레이버(Amichai Schreiber), 대니 쉬타인버그(Danny Shteinberg)에 의해 설립된 글로트는 수만 명 직원들을 가진 대형 고객들에 주로 다가가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올해, 50개 새로운 고객들과 이미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92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글로트는 직원들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다. 올해 말까지 이스라엘과 미국에서 직원들인 200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트리스트(Artlist)

아트리스트는 어도비와 경쟁할 수 있을까? (Can Artlist compete with Adobe?)


아트리스트는 이스라엘 지역에선 예외적인 회사다. 아트리스트는 키부츠에서 콘텐츠 세계, 특히 디지털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인식하고 콘텐츠 제작자들이 이용할 수 있고 합법적이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찾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 4명의 창업자들에 의해 설립됐다.


그 때 이후 6년 만에 아트리스트는 빠른 속도로 성장했고,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하는 콘텐츠 범위와 기술들을 확장했다.


지금 아트리스트는 음악 클립 저장소 및 비디오 프로젝트들에서 사용하기 위한 사운드 효과를 포함해 고객들을 저작권이나 다른 법적 문제들을 다뤄야 하는 것에서 해방시켜주면서 구독 기반 디지털 자산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아트리스트 메인 고객 기반은, 유튜버들이다. 최근에는,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팟캐스트들도 점점 고객이 되고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디지털 크리에이터들 활동의 품을 이끌었다. 아티스트 연 매출도 45% 늘늘었다. 수억 달러 수준이다. 대부분의 이스라엘 하이테크 회사들과 달리  아트리스트는 최근 몇년간 투자를 유치하는데 빠르게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스스로 발전시켰고 심지어 많은 대형 인수합병도 진행했다. 2020년말 아트리스트는 인상적인 음악 카탈로그를 보유하고 있던 모션 어레이(music catalog)를 인수했다. 2021년 7월에는 아트리스트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영상 및 소프트트웨어 편집 회사인 영국 FX홈(FXhome)을 인수했다. 이것은 어도비 같은 편집, 영상 및 음악 제작 회사들과 겨냉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기술적인 레이어를 아트리스트에 추가했다.


내년에 아트리스트는 이들 역량들을 페이스북 메타버스 같은 장소들에서 거점을 확보하고 거기에 있는 세계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사용할 것이다.


스트림 엘리먼츠(StreamElements)

어떻게 자금 흐름을 만드는지 아는 회사(The company that knows how to make money flow)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유튜버들과 게이머들이, 그들의 취미를 사업으로 바꾸면서 디지털 발전에서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이렇게 하기 위해 이들은 자신들의 특별한 취미들을 수익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적인 도구들이 필요했다.


예를 들면, 게임 방송 동안에 광고를 넣거나 온라인 스토어로 재안내 하는 것이다.


라이브 비디오 방송을 제작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트림 엘리먼츠를 쳐라. 이 회사는, 고객들에게 알람, 챗봇, 온라인 스토어들, 청중 관리(management)과 매출 생성(revenue generation)과 같은 도구들을 제공한다.


지난해는 스트림 엘리먼츠 진보에 중요한 해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디지털 콘텐츠 소비 증가로 이어졌고 스트림 엘리먼츠가 230% 이상 성장해 1억 달러 이상 매출을 올리는 결과로 이어졌다. 지금 110만명 이상 크리에이터들이 스트림 엘리먼츠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트림 엘리먼츠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콘텐츠 제작자들 60% 이상이 콘텐츠 제작, 수익화, 시청자들과 연결되기 위해 이 회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이 성공은 일본 투자 거인인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 주도 아래 1억달러 이상 투자를 끌어들였다. 디지털 결제 거인인 페이팔과 다른 회사들도 투자에 참여했다.


엠퍼시(Empathy)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와 사인할 형식(A shoulder to cry on, and a form to sign)

론 구라(Ron Gura)와 요나탄 베르그먼(Yonatan Bergman)은 이스라엘 현지 시장에서 베타랑 창업가들이다. 2011년 이들은 이미 그들이 설립했던 더기프츠프로젝트(The Gifts Project)를 미국 이커머스 거인인 이베이에서 팔았다.


그리고, 이베이에서 높은 위치에서 복무했다. 그들은 위워크에서도 계속해서 함께 일했다. 이같은 백그라운드는 2021년 엠퍼시 탄생을 설명하고 있다. 엠퍼시는 죽음, 사별, 상실 등 기술이 아직 이르지 못한 영역들을 다루고 있다.


엠퍼시는 상실을 경험한 이들이 그것을 정신적으로 그리고 행정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금 시점에선 미국인들만 대상이다.)


구라는 회사 아이디어는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것을 다뤄야 해야 했던 직원들을 관리해야 했을 때 태어났다. 정신적인 수준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하게는 가치 있는 시간을 재정 절차와 작업에 헌신할 필요가 있는 상황도 포함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별 1년 반 만에 미국에서 애도하는 가족들은 500 시간 이상 일을 이 프로세스에 헌신한다. 부분적으로는 거대한 나라에서 먼 거리 때문이다.


이런 상주들을 위해 엠퍼시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복잡한 법적 그리고 유언장 공증, 고인을 위한 최종 세금 환급, 부동산 관리 같은 재무적인 작업을 도와준다. 전문가들과 지지자들에 의해 제공되는 개인적인 도움과 감정 앱도 제공한다. 사실, 엠퍼시는 스마트폰에서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을 사별을 다루는 도구들을 제공하는 지금 유일한 회사다.


엠퍼시는 보험 회사들, 호스피스 체인들 그리고 장례직장들을 포함해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토해 운영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 선도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엠퍼시는 최근 미국에서 최대 생명 보험 회사인 뉴욕라이프와 제휴를 발표했다. 엠퍼시를 사용해 재정적인 도움부터 감정, 행정적인 지원까지 보험 계약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이런 협력은 엠퍼시가 거둔 상업적인 성공 대부분을 가져다 주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직원들에게 후생 패키지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엠퍼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대 회사들이 엠퍼시 의뢰인들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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