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이 필요할 때

서로의 틈을 인정하는 것

by space O

연속된 시간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틈이란 것이 필요한 것 같다.


틈이란 개인에게는 휴식이 될테고, 인간관계에서는 간격이란 단어로 바꾸어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부조화, 그리고 갈등은 어쩌면 저 틈이란 것을 허락하지 않아 생기는 것이 아닐까.

또 나의 틈이 흠으로 보일까, 너의 틈이 흠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닐텐데


우리는 좀처럼 서로의 틈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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