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최근에 일러스트 강의를 듣고 그림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서 혼자 끄적이다가 좀 더 본격적으로 그려 보고 싶은 마음에 수강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뭔가에 몰입한 적이 무척이나 오랜만인 것 같아요. 덕분에 잡생각도 사라지는 경험을 합니다. 주로 퇴근하고 저녁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또 하나의 힐링타임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제가 예전부터 그려보고 싶었던 따뜻한 색채의 일러스트를 간간이 업로드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ㅎㅎ
@grimgirok
일본어를 전공했지만 그림이 좋아서 뒤늦게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집밥에 진심인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