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월50,신년 경제적 자유를 위한 미국 주식 투자 전략

세계 1등 주식이 있는 미국 주식에서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자!

by Dennis Kim

노후에 편한 생활을 하려면 내가 잠을 잘 때도 돈은 잠들지 말고 돈을 벌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1등 주식에 투자하라고 합니다. 전세계 1등 주식이 몰려 있는 곳이 바로 미국 주식 시장입니다. 크게는 S&P 500에 포함된 기업이나 기술 혁신으로 미국의 심장이 된 나스닥의 테크 주식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장기적 안정성 + 성장 가능성"에 집중하라


추천 종목: ETF 2종 + 개별주 2종

1. SPY (S&P 500 ETF)

- 이유: 미국 500대 기업을 포괄하는 "시장 대표 지수".

- 장점: 테크, 헬스케어, 금융 등 다양한 섹터 분산으로 안정적.

- 배당률: 연 1.3% 내외.


2. QQQ (나스닥 100 ETF)

- 이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혁신 기업 집약".

- 장점: AI, 반도체 등 성장 산업 노출도 높음.

- 리스크: 테크 주력 (약 50%)으로 단기 변동성 주의.


3.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 이유: 프리미엄 신용카드 시장 독점 + "소비 경기 회복" 수혜.

- 특징: 연간 15% 내외 ROE(자기자본이익률)로 재무 건전성 우수. 신용 카드 회사는 망하지 않는다. 신용 카드 회사 중 럭셔리를 담당하고 있다.


4. 페라리(RACE)

- 이유: 초고가 자동차 시장 "수요 탄력성" (경기 침체에도 강함). 영업 이익율(OPM)이 28~30%, 럭셔리 카테코리로 들어가고 있음. 부자는 경기 침체에도 페라리를 삼

- 성장성: 전기차 전략 확대로 2025년까지 연 8% 매출 성장 전망. 페라리는 차 1대를 팔 때마다 1.5억 이상을 벌어들인다.


� 월 50만원 투자 가중치

| 종목 | 비중 | 월 투자액 | 특징 |

|------------|--------|-----------|------------------------------|

| SPY | 40% | 20만원 | 안정적 베이스 |

| QQQ | 30% | 15만원 | 성장 동력 강화 |

| AXP | 20% | 10만원 | 금융/소비 회복 수혜 |

| RACE | 10% | 5만원 | 고위험·고수익 편입 |


전략 핵심:

- ETF로 80% 할당 → 시장 흐름을 타는 "수동적 전략" 우선.

- 개별주는 20% 내외로 제한 → 리스크 관리 필수.


주의 사항

1. 개별주 변동성: 페라리는 시가총액 700억 달러(약 90조 원)로 "유동성 리스크" 존재. 변동성 큼

2. 달러 환율: 원화 약세 지속 시 수익률 축소 가능 → "환헷지 ETF" (예: KODEX 미국달러선물) 병행 검토(권장 안함, 한국 원화는 앞으로 약세가 많을 수 밖에 없음)

3. QQQ의 집중 리스크: 테크株 비중 과다 → VIX 지수 모니터링으로 공포 과잉 시점 포착.

4. QQQ의 경우 2000년 초 나스닥 닷컴 버블 폭락을 맞았다면 10년간 존버해야했다. 하락시 계속 물타기를 하면서 10년을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편입 비중을 줄이고 SPY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줄여야 함.


추가 투자 타이밍: "5% Rule"

1. 달러 현금 보유: 매월 투자금의 10~20%를 달러로 예치 → 급락 시 "유리한 진입" 준비.

2. 매수 시그널:

- S&P 500이 5% 이상 하락 → 예비 자금의 50% 투입.

- 10% 이상 하락 → 잔여 자금 전액 투자.

- 예시: 2023년 3월 SVB 사태 때 SPY는 1개월 만에 10% 회복.


✨ 핵심 요약

- ETF 중심으로 기본 틀을 만들고, 개별주는 소수 포지션으로 운용.

- 달러 현금은 시장 충격에 대응하는 "안전망"이자 기회 포착 수단.

- 5% Rule은 심리적 허들을 낮추는 "전략적 규칙화"의 일환.


마지막 조언:


"시장이 떨어질 때 두려움은 자연스럽지만, 역사는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계획된 매수가 승리합니다."


Disclaimer: 위 내용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생각하고 믿고 꿈꿔라